본문 바로가기

전체 글352

런닝화 구입 마라톤은 아니지만 런닝크루가 되기 위한 첫걸음. 좀 가벼운 런닝화를 구입고런이라는 로고의 스케니쳐 제품으로 구입했다. 가볍게 뛰려고 구입한거고 런닝크루나는 아직 꿈을 꾸는 단계로 시작단계의 의미로 구입했다. 일단 내 체력에는 3km도 무리1km를 뛰고 300미터 걷고, 반복해서 3회정도 시작하려고 한다. 사실 운동을 여러가지를 많이 했다. 특히, 축구는 중학교 선출이라고 하면 선출인데......20대,30대중반까지는 조기축구보다 조금 높은 리그에서 뛰었는데운동이라는게 쉬어버리니깐 쫓아가기 어렵다. 더구나 살이 찌기 시작하니깐 런닝이 기본적으로 안되고다행인건 중학교 전문 축구를 했다보니 기술이 좋아서 어찌어찌 하다가배드민턴을 시작하면서 그만둬서 런닝은 그 이후 해본적이 없다. 사실 배드민턴은 민첩성에 문제지 머.... 뛰는거랑은 전혀 상관없다. 좋게 말.. 2025. 3. 11.
옥상에서 천막 설치 후 텐트안에서 삼겹살 파티~ 이제 겨울이 끝나간다. 3월이면 사실 봄이 오기 조금 이르지만, 오늘 날씨가 좋다. 물론 오늘은 눈이 엄청내리지만, 어제는 날씨가 좋았다. 간만에 옥상에서 휴일을 맞이해서 가족과 함께 삼겹살을 먹기로 했다. 진짜 오랫만에 천막텐트를 꺼냈다. 텐트는 아니고 천막이다. 2*3m 천막으로 4인가족이 사용하기에 너무 딱 좋은 사이즈의 천막이다. 2*2m는 좀 작고 이 사이즈가 딱 좋다. 더 크면 부담되고.....봄까지만 이 천막을 펴놓고 지내고, 이후에는 그늘막이나 타프로 빛을 막아서 보낸다. 이번에는 좀 오래 가야할텐데.... 바람이 상당히 쎄서 걱정이다. 둘째아이와 함께 설치! 작년보다 올해 도움이 더 되는 느낌이다ㅋㅋㅋ 사실 큰 도움이 안되었는데이제 좀 컸다고 도움이 된다. 설치 시간은 10분이면 되는데 .. 2025. 3. 4.
소양강 강원도 춘천에서 아이들과 함께 춘천닭갈비와 산책 춘천닭갈비와 소양강으로 유명한 춘천.아이들과 함께 춘천 여행을 왔다 당일치기로 오기 좋은 코스다. 물론 길이 엄청 막힌다ㅋㅋㅋ이렇게 길막히는 이곳을 친구가 있어서 왔다. 아무래도 주말에는 무조건 막힌다고 보면 된다. 춘천은 가는길이 많이 개선되었지만, 역시나 길이 많이 막히고, 속초가는 차들이랑 같이 움직이기 때문에 길을 잘 찾아서 돌아가면 좀 더 빠르게 갈 수 있다. 소양강 상류에서 맛집이 있다고 해서 춘천닭갈비 진짜원조 닭갈비를 먹었다. 우리가 아는 춘천닭갈비는 사실 원조가 아니라 개선된 새로운 닭갈비라고 한다. 춘천 명동에서 파는 그 닭갈비는 개선되 닭갈비. 강원도 닭갈비는 돼지갈비처럼 구워서 먹는 갈비다.닭을 숯불에 구워서 먹는다. 좀 특이하지만, 양념을 묻혀서 그걸 바로 숯불에 구워서 먹는다. .. 2025. 2. 26.
대형 온풍기 등유 기름 휴게소 열 난방기 사용후기 스타리온 휴게소에서 자주 볼 수 있는 대형온풍기다.이걸 구입하셨나보다. 아무래도 연료가 등유다보니 관리하기도 쉽고 간편하게 사용하기 좋은 제품이라서 이걸 사용중이시라고 한다. 나무 난로는 아무래도 나무를 연료를 사용하기에 수급이 좀 어려웠나보다. 대형온풍기라서 그런지 열을 올리는데 쉽게 올리고, 금방 이 넓은 하우스가 따뜻해진다. 조작법도 간단해서 나이든분들이 사용하기 정말 쉽다. 희망온도 올리고 전원버튼 머 이게 다다. 가끔 연소시간을 눌러서 사용할 수 있는것도 있는데 이건 비추천그냥 희망온도로 올리고 내리고 아니면 연속 가동하고 어느정도 온도 올라가면 끄고 그렇게 사용하고 계신다. 진짜 바로바로 온도가 올라간다. 역시 전자제품은 크고봐야하나보다. 출력이 깡패다.  전면부만 따뜻해지는 방식으로 뒷면은 춥다. 어.. 2025. 2. 23.
갤럭시 울트라 폰 케이스 투명 카드 수납 케이스 번틀 케이스보다 조금 더 괜찮은 울트라 케이스다.사실 머..더 좋은 제품들이 많지만, 나는 그냥 이런 투명케이스가 더 편하고 관리를 안해도 되어서 좋다. 알록달록한건 이미 내 나이에 어울리지 않는다라고 할까?아무생각없이 사용하기에는 투명 케이스가 제일 좋다. 사실 핸드폰 색상 고를때 신중하게 골라놓고 케이스로 그 색상을 감추는 머 그런 행위를 하는데잘 골라놓은 색상을 보여줄 수 있는 케이스 투명케이스 추천거기에 카드 수납 1장정도? 비상용으로 넣고 다닐 수 있도록 수납이 가능한 제품으로 구입기존에 있던 제품은 너무 오래 사용해서 낡고 더러워져서 닦아도 깨끗해지지 않더라.결국 8천원주고 갤럭시울트라 케이스를 구입했다. 달라진건 위로 꺼내는 카드타입에서 옆으로 밀어서 옆에서 꺼내는 타입으로 변경된거 하나다... 2025. 2. 22.
둘레길 등산 중 발목 꺽임 부상으로 한의원 치료 중 진짜..... 어이없이 다쳤다. 발목이 꺽였다. 발목부상.뼈가 다친건 아니고 발목관절이 꺽이면서 넘어졌다. 둘레길 계단을 내려오다가 당했다. 아니 내가 잘못한거지 머.계단에 지난 가을 낙옆이 덮여있었는데 그게 웅덩이처럼 파인건지 모르고 그냥 이정도 높이겠지 하고 내려다가다푹 들어간 그곳에 발목이 돌아가버렸다. 진짜 한바퀴 돌아서 굴러서 발목이 얼마나 아프던지 10분은 발목을 잡고 앉아 있었던것 같다. 지나가던 등산객들이 걱정을 해줄 정도로 다 큰 어른이 아파서 발목을 잡고 있었으니얼마나 놀랐겠는가. 나는 더 놀랐고, 이걸 어떻게 산을 하산하지 싶은 마음이 제일 우선이였다. 산은 내려가야할껀데 발목이 이래서 어떻게 내려갈까....애는 첫째 데려와서 아직 어린아이라서 지몸 하나 내려가긴 힘든앤데. 한 10분.. 2025. 2. 20.
디아블로 와인 코스트코 보다 저렴하게 파는 롯데슈퍼 코스트코에서 처음 구입해본 디아블로 와인이 여기 롯데마트에서도 판매되고 있다. 근데 가격이 거의 비슷하거나 더 저렴하다. 이거 머지?나는 와인을 잘 모른다. 먹어본 와인은 10가지정도로 와인에 대해서는 정말 무지하다고 볼 수 있다. 맛으로 평가하고 머 그런 수준은 아니고 나한테 잘 맞는 맛과 맛지 않는 맛 그정도만 알고 있는데,아 물론 좋은 와인은 아직 몇병 못 마셔봤다. 종류로도 머 몇가지 안되지만편하게 맥주처럼 마시는 와인은 역시 칠레 디아블로 와인이다.  코스트코에서 처음 구입해보고 맥주처럼 가볍게 집에서 즐기는 와인은 디아블로 와인으로 결정했다. 참고로 맥주는 스텔라 맥주를 마신다. 와인 평점이 3.6 이라는데....처음보는데 비비노라는 사이트가 와인 판매 사이트인데 평점도 멕이는데그게 상당히 영.. 2025. 2. 18.
거실 led 등 교체 셀프 전등교체 도전기 거실등이 나쁘지 않은데, 와이프가 싫다고 한다.이유는 그냥 디자인이 마음에 안든다고 한다. 천장을 볼일이 머 있나 싶은데 머 싫다고 하니깐 어쩔 수 없이 교체그전에는 하나로 된 3개짜리 큰 led 전등이다. 밝다. 또 잘 사용하고 문제없이 작동하는 좋은 제품이라고 생각했다.근데 이번에 사온건 좀 무겁고 각 1개씩 작동하는 그런 제품이다. 일단 무겁다. 거기에 각 독립적으로 작동하기 때문에 사실 수평? 위치도 맞춰야 한다.번거롭다. 일단 설치는 내가 하야하는데 쩝.....가격도 상당히 비싸보인다. 왜 이걸 굳이 멀쩡한걸 버리고 새로 설치해야하는지 전혀 모르겠지만가족의 평화를 위해서 설치해본다.   기존의 제품을 해체하는데 꼭 현관쪽에 있는 누전차단기를 내려서 전기를 차단해야한다.아무리 전문가라도 이건 꼭 .. 2025. 2. 17.
표범같은 우리집 고양이 길냥이에서 개냥이로.... 진짜 태어난지 3일만에 우리집에 들어온 아니 데려온 길냥이다. 길고양이라고 하기도 좀 애매한게, 이녀석 태어나서 거의 바로 버려진걸 데려왔다. 아파트에 가지치기 작업을 하는데 그때 가지치기할때 엄마 고양이가 놀라서 버리고 간걸 어찌어찌해서 우리가 맡게되었다. 쉽게 말해서 오지랍넓은 캣맘이 맡아달라고 하고 먹튀했다. 그걸 고스란히 우리가 키우게 된 캣맘의 피해자다. 내가 지가 책임도 못질꺼면서 울고불고 말만 잘하는 그런 사람인데, 그런사람에게 당한거다. 3년째 잘 키우고 있다. 역시나...사람에게 친절한 녀석은 아니다. 좀 까칠한면이 있는 길냥이다. 아니 이제 집고양이다. 아주 까칠하고 지가 머 필요할때만 가끔 내 곁에 오는데 하루에 한번정도 몇초 20초?친근하게 날 대해주고 나머지는 있는듯 없는듯 서로 .. 2025. 2. 16.
북한산 둘레길 아이와 함께 등산 후기 서울 성곽길 4코스 서울 성곽길 북한산 둘레길이다. 여러코스가 있는데 아무래도 예전 서울은 사대문안에 있다보니 거의 종로를 끼고 도는 그런 코스인데, 나는 북한산 둘레길 코스로 걸었다.아니 등반 등산? 좀 애매한데 둘레길 트레킹이 맞을것 같다. 북한산을 살짝 돌아주는 옆산 둘레길 트레킹 등산코스다. 아이와 함께 하기 좋은 코스다.아무래도 사람들이 많이 다니는 코스로 둘레길을 만들어서 성곽길의 옛터전을 볼 수 있고, 이렇게 북한산을 끼고 돌아서 보기도 좋다. 서대문구,은평구를 도는 그런 코스다. 준비물은 거창하게 머 등산 스틱이라든지 이런건 필요없고 작은 가방에 초코바 몇개와 물이면 된다. 과한 복장으로 다니는 등산동호회를 마주칠 수 있는데 좀.... 과한 복장에 장비를 가지고 다니시는데절대 그런 코스가 아니다.가볍게 다녀올.. 2025. 2. 12.
고창 바다 아이와 함께 갯벌 체험 및 고창 풍천장어 찬바람이 연일 계속되고 있다. 이럴때 집에만 있기에는 조금 답답하다.... 결국 차를 끌고 집밖으로 나갔다.어딜갈까 고민을 많이 했는데, 역시 이럴때는 식도락여행이 최고다.스테미너 음식으로 장어를 골랐는데 장어하면 역시 고창 풍천장어. 도착지는 고창 서해바다는 역시 갯벌이다. 물이 맑지 않지만, 그래도 바다는 바다다. 예전에 대천을 가보니 물이 맑던데 고창은 갯벌이 많아서 그런지 물이 맑지 않고,갯벌이 너무 넓게 펼쳐져 있어서 이거...바다보기 정말 어렵다.다행인건 갯벌이 단단해서 신발신고 바다 보로 걸어가기 괜찮다.갯벌 도구 꾕이라고 하던데 호미? 호미와 망태만 들고가서도 몇가지 조개를 캘 수 있다. 근데 무슨 종류의 조개인지는 모르겠다. 조개캐기를 검색하면 용품이 많이 나오는데 저렴하게 미리 구입해서.. 2025. 2. 9.
수영 다시 시작 실내수영 상급반으로 다시 등록 수모 수경 수영복 구입 수영을 그만둔지 10년째. 진짜 열심히 했었는데...어느순간 수영이 지겨워지더라.상급반만 5년이상 한 수영장에서만 했으니 지겨울만 했다.거기에 변화를 주고자 라이프가드, 한강수영 모두 도전했다.그것까지 하고 나니깐 실내수영이 너무 지겹고 매일 가서 한시간 운동하고 오는 시간이 너무 귀찮아져서그냥 그만뒀다. 골프, 배드민턴 운동으로 그때 시작을 했다.그러면서 실내 수영장은 아들 수영배울때 가서 구경한거 빼고는 물에 들어가보지도 않았다. 더구나 캠핑다니면서 야외 수영장이나 임시 수영장 있을때도 수영은 하지 않고 그냥 물장난만 쳤다.계곡에서 수영은 무리였고.....전혀 수영을 하지 않고 10년을 지냈다. 진짜 수영한번 안해봤다이번에 다시 수영을 시작하기로 하고 다 구입했다.음...수경은...이거 샀다가 바로 .. 2025. 2.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