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가좌동맛집2 증산역 맛집 모래내설농탕 가재울 남가좌동 홍제천 설렁탕집 40년을 한자리에서 장사한 남가좌동 맛집 모래내설농탕이다. 설렁탕인데 설농탕이라고 하는건지 잘 모르겠지만 설농탕으로 상호가 되어 있다. 여기는 모래가 많다고 모래내다. 홍제천이 예전에 모래 채취하는곳이라고 한다. 지금은 다시 하천을 복원해서 공원화되어 있다. 마치 양재천처럼 잘 만들어져있는데 아쉽게도 내부순환로가 위로 지나가서 그늘이 많고빗물이나 하수구 정화된 물이 내려와서 물은 그렇게 좋지 못하다. 여기에 위치한 남가좌동 맛집 모래내설농탕이다. 한 10번정도 가본것 같다. 모래내영양센터도 바로 옆에 있다. 아 다른 말이지만 가재울뉴타운이 있는데 여기 근처에 생뚱맞게 가재동상이 있다. 바로 이 홍제천에 예전에 가재가 많이 잡혀서 여길 가재울이라고 불렀다고 한다. 그래서 작지만 사거리에 홍제천 바로 앞.. 2025. 5. 23. 겨울 잔치국수 가재울 뉴타운 북가좌동 장모님 국수랑전 추운날 생각나는 잔치국수 가재울뉴타운에 새로 생긴 국수집이다. 장모님 국수랑전 상호가 좀 길지만, 익숙한 이름이다. 암튼 겨울에 먹기 좋은 따뜻한 잔치국수다. 점심은 국수를 먹기 위해서 방문한 곳으로 새로 생긴곳이라 평은 별로 없다. 이 동네에 점심을 먹기 좋은 식당이 사실 별로 없다. 뉴타운이 다 그렇듯이 유동인구가 생각보다 없고, 다들 상업지역으로 차를 타고 다니고, 대부분 음식점이 저녁 메뉴인데 낮에 먹을만한 음식이 있어 가봤다. 아..여기 남가좌동이라고 한다. 북가좌동과 남가좌동 경계인것 같다. 난 분명 여기를 북가좌동인줄 알고 갔는데ㅋㅋㅋㅋ 음식 하나는 비빔고기국수를 시켰다. 아무래도 처음가본 곳이라서 국수를 다 맛보고 평가해야하는데 2인이라서 메뉴 두개만 시켰다. 가격은 좀 비싸다. 9,500.. 2024. 1.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