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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상캠핑3

코스트코 그늘막 천막 사각형 쉐이드 옥상 쉘터 설치 겨울이 가고 이제 봄이 왔다. 봄에는 역시 옥상캠핑이다. 준비가 잘되어 있지만 부족한 부분이 있어서 또 설치했다. 이번에는 그늘막이다. 쉘터나 타프같은 제품은 계속 쳐놓기 좀 불편하다. 일단 바람을 너무 많이 탄다.또, 자외선에 약해서 몇달안에 색이 변색되거나 기능을 잃어버린다. 그래서 코스트코에서 저렴하게 구입했다. 그늘막이다. 이렇게 그늘막을 설치했다. 4만원줬나?이거 은근 짱짱하고 무게가 좀 나간다. 가벼지는 않지만 바람을 타기에는 구멍이 송송 뚤려 있어서 조금 덜 할듯단, 그냥 무게를 버티기에는 부족하니 단단한곳에 묶어줘야할듯 하다. 상당히 무게감이 있어서 견딜만한 무언가가 필요하다. 블랙코팅 타프보다는 가볍지만 폴대가 없으니 참고!폴대를 걸어서 세우는 방식이 아니라서 폴대는 없다. 필요하면 구입.. 2025. 4. 17.
옥상에서 천막 설치 후 텐트안에서 삼겹살 파티~ 이제 겨울이 끝나간다. 3월이면 사실 봄이 오기 조금 이르지만, 오늘 날씨가 좋다. 물론 오늘은 눈이 엄청내리지만, 어제는 날씨가 좋았다. 간만에 옥상에서 휴일을 맞이해서 가족과 함께 삼겹살을 먹기로 했다. 진짜 오랫만에 천막텐트를 꺼냈다. 텐트는 아니고 천막이다. 2*3m 천막으로 4인가족이 사용하기에 너무 딱 좋은 사이즈의 천막이다. 2*2m는 좀 작고 이 사이즈가 딱 좋다. 더 크면 부담되고.....봄까지만 이 천막을 펴놓고 지내고, 이후에는 그늘막이나 타프로 빛을 막아서 보낸다. 이번에는 좀 오래 가야할텐데.... 바람이 상당히 쎄서 걱정이다. 둘째아이와 함께 설치! 작년보다 올해 도움이 더 되는 느낌이다ㅋㅋㅋ 사실 큰 도움이 안되었는데이제 좀 컸다고 도움이 된다. 설치 시간은 10분이면 되는데 .. 2025. 3. 4.
이케아 그늘막 파라솔 설치 후기 스발뢴 이케아에서 구입한 파라솔 그늘막 천막이다. 세트로 구입해서 40만원이 조금 안되는 가격으로 사용감은 있는 파라솔이다. 분리했다가 재설치하는데 장소는 옥상이다. 옥상이라서 살짝 불안한 감은 있지만 그래도 바람에 어느정도 버텨주는 상품이라서 믿고 설치하기로 했다. 설치는 상당히 간단하다. 단 좀 무겁다. 무겁기 때문에 옥상까지 올리는 작업이 조금 힘들다. 길이도 길고, 무게도 상당하고 일단 사용했던 제품이라서 지저분하다. 옷을 버릴 각오로 올려야한다. 가루가 상당히 많이 떨어진다. 이번 충전재는 모래가 아니라 물이다. 물을 채우면 안되는건 아니지만 설명서를 기본 모래를 채우라고 적혀 있다. 아무래도 증발현상도 있고, 물이 넘치면 중량이 빠지기 때문에 불안한 감도 있고.... 어쩔 수 없이 자주자주 확인해주기.. 2024. 2.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