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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가좌동맛집4

증산역 맛집 모래내설농탕 가재울 남가좌동 홍제천 설렁탕집 40년을 한자리에서 장사한 남가좌동 맛집 모래내설농탕이다. 설렁탕인데 설농탕이라고 하는건지 잘 모르겠지만 설농탕으로 상호가 되어 있다. 여기는 모래가 많다고 모래내다. 홍제천이 예전에 모래 채취하는곳이라고 한다. 지금은 다시 하천을 복원해서 공원화되어 있다. 마치 양재천처럼 잘 만들어져있는데 아쉽게도 내부순환로가 위로 지나가서 그늘이 많고빗물이나 하수구 정화된 물이 내려와서 물은 그렇게 좋지 못하다. 여기에 위치한 남가좌동 맛집 모래내설농탕이다. 한 10번정도 가본것 같다. 모래내영양센터도 바로 옆에 있다. 아 다른 말이지만 가재울뉴타운이 있는데 여기 근처에 생뚱맞게 가재동상이 있다. 바로 이 홍제천에 예전에 가재가 많이 잡혀서 여길 가재울이라고 불렀다고 한다. 그래서 작지만 사거리에 홍제천 바로 앞.. 2025. 5. 23.
증산역 맛집 북가좌동 봉일천 장군집 연탄구이 부속고기 전문점 후기 춥다. 이런날은 따뜻한 국물에 소주 한잔이 생각나는데 이번에는 동네에서 가까운 봉일천 장군집이라고 요즘 줄을 서서 먹는다는 그 집에 갔다. 웨이팅이 길다고 해서 6시전에 갔다. 아 저녁 6시다.집에서 멀지 않아서 그냥 걸어 갔는데 날씨가 춥다보니 올땐 택시타고 왔다ㅋ이날 영하 2도였다. 이제 겨울인데 사실 따뜻한 겨울이라고 생각될정도로 영하2도가 이렇게 춥게 느끼지는 겨울날씨다. 겨울이 겨울다워야할텐데..... 암튼 여기는 북가좌동에 있는 봉일천장군집 부속고기 전문점이다. 역시나 가격은 저렴하다. 250g에 12천원이면 정말 싼건데, 맛이 어떨지 모르겠다. 전채ㅔ적으로 가격이 저렴하다 아직도 소주가 4천원인곳이 있다니 고맙다. 우선 모듬2인을 시켰다. 여러가지 고기가 나오는데 나열하면 항정살,갈매기살,꼬.. 2024. 12. 13.
증산역 북가좌동 냉동삼겹살집 냉삼목 식후기 북가좌동 kt전화국 앞에 맞은편에 새로 개업한 냉동삼겹살집에 다녀왔다. 냉삼목이라는 음식점인데, 요즘 냉동삼겹살이 유행인지 몰라도 동네에 많이 생기더라. 집에서 걸어서 15분거리라서 가족끼리 걸어서 다녀왔다. 여기가 원래 맥주집이였는데 또 없어지고 이게 생겼다. 이자리가 자주 주인이 바뀌는 자리인가보다. 대학교때 보던 그 불판이다. 은박지를 올려둔 모습도 20년전 대학교앞 냉동삼겹살집과 비슷하다. 아닌가 그땐 대패삼겹살이였나? 암튼 돼지냄새가 나는 그런 저렴한 고기를 고추장에 비벼서 주던 그 집이 기억난다. 아직도 장사하려나 모르겠네? 은박지를 둘러서 막 돌려서 해줬던 그런 집이였는데ㅋㅋ 암튼 오랫만에 보는 조합이다. 가격은 저렴하지 않다. 메뉴판을 보면 냉삼겹살과 특알목살이라는 메뉴가 대표메뉴인가 싶지.. 2023. 2. 3.
북가좌동 일본 돈가스 방문 후기 초이 카츠 북가좌동에 새로 생긴 돈가스집이다. 여기는 맛집이 다 저렴한 집으로 보면된다. 버스종점, 택시 종점이 있는 지역으로 예전부터 저렴한 점심,저녁 식당이 많다고 한다. 지금도 그런 집들이 맛집으로 소개되고 있다. 그런점에서 맛은 떨어지고, 오래된 단점이 있다. 이번에 가본 집은 예전에 초밥을 자주 먹으로 갔던 그 자리에 생긴 일본식 돈가스 집이다. 초이카츠라고 한다. 가격은 싸지 않다. 바로 옆에 왕돈가스집이 라면+왕돈가스 세트가 9,000원인데 비하면 여기 가격은 상당히 쎄다. 이 냉장고 숙성냉장고로 고기집에서 자주보던 그 냉장고인데 여기에 있다. 이전 초밥집도 공간이 넓지 않았었는데, 여기도 공간이 넓지는 않다. 테이블 없다. 일본식당 바 그 바만 있다. 옆으로 앉아서 먹는 그런 분위기이 돈가스집이다. .. 2023. 1.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