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오랫만에 극장을 가봤다. 둘째가 가자해서 왔는데 얼마만에 온 극장인지 모르겠다.
더구나 우리가족은 보통 상암월드컵경기장 메가박스를 가는데, 왠일인지 CGV를 가자고 해서 쩝...여기 주차가 좀 힘든데
암튼 불광CGV에 왔다.
여기 와이프랑 결혼전에 영화보다가 정전되어서 공짜로 영화를 봤던 기억이 있는 극장이다.
그때 한국영화였는데 기억이 가물가물하다.

역시 변한건 없다. 그대로다. 좀 투자를 안하는 느낌이 강한 이 극장이다. 유독 여기는 변화가 없다.
오래된 느낌 그대로다. 10년이 지난 그곳이 여전하다는 느낌이 좋은건가?
암튼 그전에 왔던 그대로다. 오락실도 개선하고 그대로 남아 있다.
아 너무 극장말만했네 오늘 영화는 귀멸의칼날 무한성편이다.
이거 영화로 보다니....넷플릭스로 보면 되는데 쩝.....
둘째가 친구들 거의 다 봤다고 자기도 보고 싶다고..친구들끼리 가면 되지 아빠를 왜

암튼 덕분에 나도 봤다.
귀멸의칼날은 나도 넷플릭스를 통해서 처음 보게된 애니메이션이다. 만화책으로 본 사람이 많다는데 내가 그정도로 애니메이션을 좋아하지 않아서 그냥 넷플릭스로 인기순위에 올라왔길래 봤는데 재미있더라 그래서 계속 보게 된 그런 스리즈다.

암튼 무성열차부터 쭈욱 스리즈로 봤던 나로써는 내용을 충분히 이해할 수 있는 그런 영화다.
근데 처음 본 사람은 전혀 이해가 안될것 같다.
좀 케릭터가 너무 많고 각자의 사연이 있어서 그걸 이해하려면 미리 공부를 해야할듯
단순히 액션만 보는 그런 오락영화가 아니라서 그런지 미리 내용을 좀 알아야 지루하지 않은 그런 스리즈고,
이미 몇번의 극장판으로 흥행한 그런 스리즈라서 연결된다. 내용이
이미 일본에서 엄청난 흥행 역대 흥행을 한 영화 애니메이션이라서 그런지 그 후편이라 기대가 크다고 한다.
사실 나는 그런건 없고, 아이가 보자고 해서 간거다.

혹시 이거 재미있다는 평만 보고 가서 극장에서 본다면 후회할꺼다.
처음보는 사람이라면 지루하다.
나도 좀 지루했다. 특히 회상신은 정말 너무 자주 나오니깐 또 나오겠네 하는 생각이 들정도였다.
진짜 또 나온다. 매번 케릭터 나올때마다 설명해주는 너무 친절한 그런 극장판 귀멸의칼날이였다.
아이는 재미있었다고 하는데 아빠한테 미안해서 그런건지 잘 모르겠다.
귀멸의 칼날을 아는 분들은 추천을 하든말든 볼꺼고

개인적으로 귀멸의칼날을 처음 영화로 접하면 비추천한다.
좀 사전 내용 공부가 필요하고, 케릭터의 각자 사연이 있는데 이걸 알지 못하면 이거 보기가 좀 힘들다.
왜 저러지 하는 부분이 있는데 각 주라고 하나? 그런 사연을 알고 봐야 좀 더 그 케릭터에 대한 공감이 생길것 같다.
암튼 나는 좀 지루했다.
너무 친절한 극장판이라고 해야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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