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빵 띠부띠부씰 2장 획득!

 

이게 머라고... 포켓몬빵에 들어 있는 띠부띠부씰? 스티커라고 한데

붙였다 띠였다 붙였다 띠였다 머 가능하다는 띠부띠부씰이라고 하는데.... 빵은 초코빵이랑 머 그런게 있나보다.

애들이 먹어서 잘 모르겠는데,맛있다고 한다.

 

포켓몬스터는 사실 내 시대가 아니라서 잘 모르겠는데, 20대,30대에 인기가 많나보다.

우리땐 국진이빵 치토스 스티커 모아서 붙이는게 유행이였는데, 포켓몬 스티커를 사기 위해서 줄을 서서 편의점에서 구입한다고 한다.

 

이걸 사기 위해서 미리 예약하고, 싸우고.... 줄을 서서 구입한다는데 잘 모르겠다ㅋㅋㅋ

스타벅스 경품같은건가? 커피를 마시고 구입할 수 있는 머 그런 것 같다.

 

뉴스에서 빵은 안먹고 버리고 스티커만 갖는 사람이 많다던데 아이들은 빵이 맛있다던데ㅋㅋㅋ

128번 켄타로스, 071번 우츠보트 2가지가 나왔다.

큰아들이 별로 좋은게 아니라고 실망하던데 피카쥬가 나오면 대박인가?

포켓몬은 조금 보긴 봤는데 진화하고 막 그러던데.... 그런식이면 너무 많은 종류가 되는거 아닌가?

 

암튼 아끼질 않는 첫째는 나를 준다고 하고, 둘째는 아끼고 아껴서 결국 지 스마트폰에 붙였다.

당근마켓에 팔면 몇천원을 받는다고하는데.... 팔자고 난리를 치는데 이게 교육적으로 좋은건지 몰라서 팔지는 않겠다라고 했다.

띠부띠부씰이란 이름이 입에 착 붙기는 하는데... 사고팔고 하는 스티커라니.....

 

그렇게 좋아보이는 퀼리티는 아닌데, 희소성있는 케릭터가 중고거래값이 상당히 높다고 한다.

줄을 서서 구입할만한 빵맛이 아닌걸 보면... 스티커 한장으로 구입을 하는 포켓몬빵인가보다.

 

예전에 해태 과자처럼 붐을 타고 유행하는 그런것 같은데....

좀 있으면 편의점에 널려 있을껀데 이걸 줄을 서서 구입하다니ㅋㅋㅋㅋ

 

암튼 2장 스티커 보유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