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증산동맛집3

증산역 맛집 북가좌동 봉일천 장군집 연탄구이 부속고기 전문점 후기 춥다. 이런날은 따뜻한 국물에 소주 한잔이 생각나는데 이번에는 동네에서 가까운 봉일천 장군집이라고 요즘 줄을 서서 먹는다는 그 집에 갔다. 웨이팅이 길다고 해서 6시전에 갔다. 아 저녁 6시다.집에서 멀지 않아서 그냥 걸어 갔는데 날씨가 춥다보니 올땐 택시타고 왔다ㅋ이날 영하 2도였다. 이제 겨울인데 사실 따뜻한 겨울이라고 생각될정도로 영하2도가 이렇게 춥게 느끼지는 겨울날씨다. 겨울이 겨울다워야할텐데..... 암튼 여기는 북가좌동에 있는 봉일천장군집 부속고기 전문점이다. 역시나 가격은 저렴하다. 250g에 12천원이면 정말 싼건데, 맛이 어떨지 모르겠다. 전채ㅔ적으로 가격이 저렴하다 아직도 소주가 4천원인곳이 있다니 고맙다. 우선 모듬2인을 시켰다. 여러가지 고기가 나오는데 나열하면 항정살,갈매기살,꼬.. 2024. 12. 13.
증산역 북가좌동 냉동삼겹살집 냉삼목 식후기 북가좌동 kt전화국 앞에 맞은편에 새로 개업한 냉동삼겹살집에 다녀왔다. 냉삼목이라는 음식점인데, 요즘 냉동삼겹살이 유행인지 몰라도 동네에 많이 생기더라. 집에서 걸어서 15분거리라서 가족끼리 걸어서 다녀왔다. 여기가 원래 맥주집이였는데 또 없어지고 이게 생겼다. 이자리가 자주 주인이 바뀌는 자리인가보다. 대학교때 보던 그 불판이다. 은박지를 올려둔 모습도 20년전 대학교앞 냉동삼겹살집과 비슷하다. 아닌가 그땐 대패삼겹살이였나? 암튼 돼지냄새가 나는 그런 저렴한 고기를 고추장에 비벼서 주던 그 집이 기억난다. 아직도 장사하려나 모르겠네? 은박지를 둘러서 막 돌려서 해줬던 그런 집이였는데ㅋㅋ 암튼 오랫만에 보는 조합이다. 가격은 저렴하지 않다. 메뉴판을 보면 냉삼겹살과 특알목살이라는 메뉴가 대표메뉴인가 싶지.. 2023. 2. 3.
증산동 옻오리 토종닭 옻닭 사진에 미리 예약하고 40분 후 도착한 증산동에 옻오리 전문집이다. 날씨가 쌀쌀하니 음식도 따뜻한 음식을 찾게 된다. 따뜻한 음식을 먹자고해서 같이 가본 오리집이다. 위치는 증산역과 새절역 사이에 골목길에 위치한 가정집같이 생긴 오리집이다. 다와오리라고 하는데 그냥 오리집으로 불린다. 여기 위치는 설명이 모호한 위치라서 패스! 암튼 증산동에 있는 오리전문집이다. 옻으로 만든 음식은 옻오름때문에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 이미 예약을 해놨더라...안갈수 없어서 같이 갔다. 옻에 대한 불안감이 있는 나는 우선 음식점에서 주는 옻 방지를 위해서 약을 먹고 음식을 먹었다. 많은 분들이 옻오리를 먹을때 많이 먹나보다. 백숙 닭도 옻백숙이다.ㅡㅡ 무슨 약을 먹고 음식을 먹는지ㅋㅋㅋ 암튼 무슨 맛일까? 하고 기대하면 기다.. 2022. 1.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