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방문기

스타필드 고양점 이마트 트레이더스 캠핑 침낭 구입 코베아

by workerant 2022. 3. 22.

 

진정 1박을 위한 두번째 캠핑을 나갈 준비를 하고 있다.

역시나 또 캠핑용품 쇼핑이다. 돈이 정말 많이 드는것 같다. 주위에서 캠핑한다고 하면 우선 예산부터 확보하라고 꼭 말해주고 싶다.

내 주변에서는 무조건 비싼걸로 2번사지말고 한번에 사라. 라고만 해주고 돈에 대해서 이렇게 많이 들어간다고 말해주지 않았다.

텐트도 비싼거 한번에 사라..... 화로대도 두번투자하지말고 한번에 사라..... 우선 그냥 필수품만 좋은것, 어느정도 가치와 가격이 있는걸 사고 나머지는 차차 바꾸던지 경험을 통해서 우리집, 나에게 맞는 캠핑용품으로 구입하길 추천한다.

 

제법 비싼걸 구입해도 용도에 안맞는 제품이 사실 나도 몇개 있다. 이미 개봉하고 한번 사용한 상품이라 반품은 불가!

그냥 불편해도, 안맞아도 사용할 예정이다. 특히 화로대!!!! 불편해!!!!! 숯이 안돼!

 

이번 캠핑쇼핑장소는 스타필드 고양점 이마트 트레이더스다.

목적은 캠핑침낭과 캠핑베개다. 이마트 제품이 저렴하다라고 해서 근처에 이마트트레이더스로 출발!

주중이라서 그냥 편하게 주차하고 바로 올라갔다. 주말이면 상상도 할 수 없을 시간 단축이다.

 

이번주 토요일,일요일 1박 캠핑이 있어서 첫 1박 캠핑이라서 이불과 베개를 준비해야하는 급한 상황이라서 전기매트는 인터넷으로 구입하고, 이외는 이렇게 트레이더스에서 구입예정이다.

 

캠핑이 인기는 인기인가보다. 매장입구에서부터 바로 캠핑용품이 시작된다.

텐트는 이제 눈이 안들어온다. 이미 구입했기에.... 더 눈에 들어오면 진짜 파산한다.

 

음.... 매트도 한장 더 깔면 푹신한데....2장을 겹치면 에어매트도 필요없을것 같은데...부피가 걱정이다.

캠프닉을 경험했을때 트렁크를 꽉 채우고 아이들 뒷자리 바닥에 테이블을 깔았는데.... 정말 꽉!!! 채웠는데ㅋㅋㅋㅋ

더 들어갈곳이 없었다. 정리가 부족한것도 맞지만, 부피가 큰 짐들이 너무 많다.

아이스박스는 아직 넣지도 않았는데 말이지.... 부피가 큰 짐중에 이 캠핑매트가 한자리 차지 않다.

텐트 방이 2개이다 보니 매트를 2개+1개를 구입했다. 와이프가 딱딱한 바닥을 싫어해서 한장 더 깔아줄려고 구입했는데... 그냥 그걸로 끝내야할것 같다.

 

 

사진에 보이는 2개 1개 세트 베개 2개를 구입 (우리가족은 4인) 색상은 블루색상으로 구입했다. 아무래도 빨강색보다는 파란색이 더 좋을것 같아서.... 부피도 크지 않고..아 물론 박스크기로 고려했을때 크기다.

더 커지면 안된다. 정말

 

 

오늘의 가장 큰 지출을 예상하고 온 캠핑침낭이다.

코베이 패밀리 ex2 침낭이다. 옆에 있는건 정말 두꺼운 침낭인가보다 박스도 크고 무게도 5kg로 상당히 무겁다. 겨울용인가보다.

우리 텐트는 겨울에는 절대 갈 수 없는 에어텐트라서 패스~

근데 코베아패밀리 ex2가 재고가 1개다.....2개가 필요한데

코베이 패밀리 2인1을 다시 살펴봤는데 진짜 이건 부피도 크고 보충재가 2kg로 무거운 제품이고 부피가 큰 제품이라서 구입하면 안될것 같은 제품이다......

 

우선 1개만 구입.

장작도 얼마나 좋은지 12kg에 11천원짜리로 구입해봤다.

기존 캠핑고래에서 10kg에 7천원에 구입했었는데 비교해볼겸 구입해봤다. 이번 토요일 태워보고 꼭 비교해보리라.

 

좀 돌아다니다보니 이런 상품이 있다.

1인용가격인데 합치면 가격은 비슷하다. 코베아 제품과 비교해서

크게 차이가 안난다. 근데 어쩌리..... 당장 필요한데 재고는 없고.

34천원제품은 두껍다. 겨울용이다. 샘플상품이 있어 만져보고 안감도 손을 넣어봤는데 극세사에 상당히 두꺼운 겨울용 이불같다.

결국 26천원 제품으로 2개 구입했다.

코베이 패밀리 ex2 침낭1개와 이마트 트레이더스 침낭 2개 구입해서 방마다 깔맞춤을 끝냈다.

얼마나 사용하겠냐.... 일년에 몇번이나 가겠냐.....

 

1층에 다이소로 출동

다이소에서 구입해야하는 필수 캠핑템? 머 이런걸로 유투브 알고리즘으로 자주 뜨길래. 미리 봐뒀던 상품을 구입했다.

별건 아니고, 데크용 고리 구입했다.

오징어테크펙은 있는데, 혹시 몰라서 오래된 데크에는 오징어가 들어가지 않는다고 해서 구입했다.

새로운 캠핑장이나 데크에 볼트용데크펙 사용금지된곳에서는 사용불가라고 한다.

알아서 요령껏 사용할 예정이다. 물론 오징어 데크펙이 잘되면 사용할일도 없겠지만

근데 천원짜리라서 그런지 왜케 허접하냐?

유튜브에서 본 국자와 양식기세트다. 실제로 보니 더 허접하다.와 이런걸 캠핑용으로 사용한다고?????

너무 허접하다. 싸다고 다 좋나? 제대로 사용해야지....이건 완전 별로다.

 

728x90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