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 배드민턴샵에서 거의 강매당하듯 구입한 배드민턴라켓이다.
이때만해도 리닝이 우리나라에서는 큰 영향력? 판매량이 없던 시절이다. 아마 거의 출시된지 얼만안된 라켓으로 알고 있다.
평가가 거의 없었던, 블로그를 뒤져도 내용이 없던, 라켓이였다.
리닝 지포스 라이트 3600 노란색 배드민턴 경량라켓이다.
아주 노란색으로 색상은 잘 빠졌다. 구입한지 거의 4년이상 된것 같다.
이제서야 리뷰하는건, 그동안 사용하지 않다가 요즘 가끔 사용하게 된 그런 라켓이다.
이쁘게 잘빠진 원형으로 경량라켓이라면 아마 리닝 지포스 라켓을 요즘 주로 추천한다고한다.
내가 구입할땐 이거 12만원주고 구입했다.
지금은 9만원이면 비싸게 샀다라고 한다. 내돈이.....
아마 출시된지 얼마 안된 제품이라서 할인이 거의 없었나보다. 암튼 비싸게 산건 맞다.
노란색으로 중국 브랜드 리닝의 고유색상을 벗어난 느낌이다.
개들은 단색을 좋아하긴 하는데, 거의 빨강색이 다 들어가는데 이제품은 노란색으로 되어 있다.
스리즈마다 색상이 다르다. 이건 3600 모델이다.
무게는 78g으로 가벼운 무게다.
보통 성인 남성이 82g이상 사용하는데 이제품은 아주 가볍다.
샤프트 강도는 소프트함으로 사이트내에서도 구분될만큼 아주 가볍고 부드러운 라켓으로 평가된다.
나한테는 사실 잘 안맞는 너무 가벼운 라켓이다.
특히 스매싱을 때릴땐 정말 힘이 안느껴지고 오히려 힘을 더 줘서 때리게 되는 그런 라켓이다.
하급자와 게임할때 주로 사용하고 있다.
아무래도 힘을 빼고 칠때는 괜찮은 라켓이다.
평균이상 라켓으로 생각한다.
탄력도 어느정도 좋고, 드라이브나 스매싱도 강하지는 않지만 충분히 컨트롤하기 좋은 무게로 여성분들에게 적극 추천한다.
요즘 어께에 부상이 있어서 힘든게임은 하지 못하는데 그럴때 편한 게임용으로 사용하고 있는데 재발견이라고 해야하나?
암튼 리닝 라켓을 버려두고 있었는데 요즘 자주 꺼내서 사용한다.
부상덕분에 알게된 평균이상의 라켓이다.
같은 급수에서 게임을 하려면 이 라켓으로는 힘을 더 줘써 때려야하는 조금 스매싱이 약한 라켓이다.
리닝 지포스 라이트 3600은
나에게!
힘이 빠졌을때 치는 라켓
나보다 하급자와 칠때 좋은 라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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