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 스타필드 슈팅몬스터와 스포츠몬스터 아이와 함께

집에서 가까운 스타필드 고양점이다. 

 

정말정말 사람이 많은 고양 스타필드다. 고양에 위치했기에 고양 이케아와 더불어 이곳의 메카다.

삼송이 이렇게 발전할 줄이야 가구단지랑 교외로 빠져서 식사하는 곳으로 간간히 가던곳이 이렇게 좋아졌다.

향동지구부터 삼송까지 정말 달라졌다. 거기에 위치한 #스타필드 다.

아이가 몇번 슈팅몬스터에 가서 서바이벌 게임을 하자고 졸라서 이번 기회에 아들친구랑 둘이 #슈팅몬스터 에 넣어줬다.

 

나는 물론 안들어가고 밖에서 구경했다.

아이들은 아이들과 놀아야 재미 있는거라.... 내가 가면 내가 직접 뛰어야하기도 하고 쩝...

암튼 2만원 입장료를 지불하고 아들 친구랑 아들을 넣어줬다.

 

슈팅몬스터는 생각보다 사람이 없다.

 

 

여기 스포츠몬스터는 사람이 정말 많다. 줄을 서있다. 젊은 아이들부터 초등학생들까지 전부 줄을 서서 놀고 있다.

스포츠몬스터는 다양한 스포츠를 간략하게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전문적인 스포츠가 아니라 연인끼리 아이끼리 간단하게 즐길 수 있는 곳이라고한다.

슈팅몬스터는 서바이벌게임, BB탄 게임, 레이져 총게임 등 다양한 게임으로 구성되어 있지만, 문제는 싸움이 주 목적인 곳이다.

아무래도 슈팅몬스터보다 스포츠몬스터가 인기는 더 있나보다.

 

암튼 2시간 30분을 즐길수 있다고 한다. 비용은 아이는 2만원, 성인은 2만5천원이다.

bb탄 게임은 5천원이 추가되는데 1회 포함되어 입장료가 측정되어 있다고 한다.

 

키가 140cm이상이면 모든 게임을 즐길 수 있다. 120cm 이상 게임이 대부분 진행되기에 초등학교 2학년 이상은 되어야 여기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스타필드도 역시나 코로나를 피할 수 없나보다. 사람이 없다. 2시간30분을 기다리면서 #스타필드 를 돌아다녔지만....사람이 없다.

금요일 저녁인데도 사람이 없다. 아이들을 포함해서 슈팅몬스터도 2팀뿐이 없었다고 한다.

유지가 될까? 싶을 정도로 걱정되는 정도의 영업이다.

 

슈팅몬스터 앞에서 1시간을 기다렸는데.... 사람이 너무 없어서 민망할정도다.

암튼 애들은 정말 즐거웠나보다. 다음에 다시 오고 싶다고 하는거보니 제대로 놀았나보다.

다음에 조금 일찍와서 스포츠몬스터에 가보기로 했는데..거기는 정말 사람이 많다.

초등학교 고학력 아이가 있다면 슈팅몬스터 추천한다. 2시간30분이 정말 짧다고 느낄 정도로 재미있게 놀다가 나오다라. 땀을 뻘뻘 흘리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