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용기

싼타페하이브리드 출고 후기 코나와 연비 비교

by workerant 2021. 12. 23.

 

싼타페하이브리드 7인승 모델을 계약해서 6주만에 출고했다. 

 

계약후 7개월이상 걸린다던 싼타페하이브리드 차량이 한달반만에 출고되었다.

이유는... 싼타페하이브리드21년형을 계약했는데, 이 차량이 올 7월 출시된 페이스리프트 차량인데

현대자동차에서 갑자기 12월 첫째주에 22년형을 출고했다. 5개월만에 연식변경모델을 출시하는 희안한 일이 발생되었다.

 

7인승에서 6인승까지 추가되어, 쏘렌토와 같은 좌석을 구입이 가능하게 된거다.

 

앞선 계약자들이 다 빠져버린 상황이 발생

내년 6월정도 차량을 인도받을 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갑자기 앞당겨진 케이스다.

7인승 모델로 계약하고 실제로 6인승 모델이 필요없는 상황이라서 인도 받기로 결정했다. 일주일만에 출고되어 차량을 인도받았다.

급한데로 썬팅과 블랙박스 예약하고 블박작업과 썬팅을 완료 했다.

 

썬팅은 #레이노s9 으로 전면 45% 측면 15%로 했다.

이전 코나 차량이 전면 35%였는데 밤 운전이 상당히 어려웠다. 눈이 좋은 편인데도 운전이 힘들어서 이번에는 45%를 했는데, 조금 더 밝아진 느낌? 레이노 썬팅은 루마보다 조금 더 명암이 진한편인것 같다. 전체적으로 볼때

 

 

 

싼타페 모델의 페이스리프트모델인데 차이점은 이 밑에 주간주행등이 약간 더 내려오는 느낌

뒷모습의 브레이크등을 연결해주는 플라스틱의 연결 정도? 이정도가 페이스리프트모델과 이전 모델을 확연하게 구분할 수 있는 차이점이다.

 

아~~ 페이스리프트 모델부터 하이브리드 모델이 추가되어 휠 이부분이 가장 큰 차이점이고! 가솔린 차량과 디젤차량과 하이브리드 모델을 구분짓는 가장 큰 차이점이다.

 

휠은 정말 못생겼다. 정말......

 

버튼이 정말 많고 정신없는데

간단하다 상단은 미디어나 네비 건들어주고 중간은 공조기 건들어 주고

하단은 기어관련된 상황이다.

이거 헷갈리다고 하는데 그건 유튜버들의 불평일뿐 정말 간단하다. 오히려 터치식으로 하는 차량이 더 어렵다고 생각한다.

 

 

 

 

 

차량인도해 좀 탔는데 연비가 8.1km 이거 머지???

아마 썬팅할때 시동을 켜두었나보다? 아니면 말고 하이브리드 연비가 왜 이러지 싶다.

 

 

코나와 비교해보면 더 비교가 잘될것 같아서 비교해본다.

 

우선, 퇴근길 연비다. 출근길보다 길이 덜 막히고 내리막이 많다.

 

코나 평균 퇴근길 연비는 10.5km/l 싼타페하이브리드 퇴근길 연비는 16.9km/l

 

덩치는 엄청 커지고 무게도 더 나가는데 연비는 리터당 16km가 나온다 대단하다.

같은 코스 같은 시간대를 비교했더니 이정도 차이가 난다.

 

 

출근길 싼타페하이브리드 연비다.

코나로는 보통 리터당 9.5km 나온다. 싼타페는 11.5km

큰 차이가 안난다..... 머지??? 아무래도 오르막이 많아서 가솔린 엔진 가동비율이 높아서 그런것 같다.

 

코나 고속연비가 17~18km정도 나오니 아무래도 코나의 가벼운 무게가 가솔린 같은 엔진에서는 연비가 더 효율적인것 같다.

전기엔진도 사용했는데 싼타페하이브리드 리터당 연비가 11.5km를 감안하면 쏘쏘~~

 

 

 

 

다시 퇴근길 연비!!

어제보다 더 좋아진 연비다 리터당 17.4km 나온다

아마 오늘 길이 덜 막혀서 더 잘 나온것 같다.

평균 연비는 우선 주유를 2번정도 해보고 다시 포스팅해보겠다.

7만원 주유를 했는데 현재는 주행가능거리가 760km다.

보통 코나는 6만원 주유를 했는데 (탱크 크기때문에) 450km정도 가능했었는데

한번 더 주유해서 통계를 확인해볼까한다.

 

728x90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