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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딜로 어플로 코나 차량 판매

by workerant 2021. 12. 18.

 

얼마전에 포스팅했듯이 싼타페하이브리드 21년형을 계약하고 7개월이상 대기라는 통보를 받고 마냥 차량을 대기중이다.

저번주 갑자기 현대자동차가 싼타페 22년형을 12월인데 발표했다.

덕분에 7개월대기기간이 1주일로 줄어버렸다. 덕분에 내 계획이 많은 차질이 생겼다......

코나차량 타이어 교체 및 7개월 대기로 인하여 준비했던 것들이 다 앞당겨지고 낭비가 된부분도 생겼다. 

 

암튼, 구입한지 4년된 코나 차량을 이제 보내주려한다.

와이프가 타던 코나로 3만키로 정도 누적 마일리지를 탔던 구입한지 4년 만 3년된 거의 신차같은 코나차량이다.

아깝지만, 이번에 계약한 싼타페하이브리드 차량이 갑자기 6개월이 앞당겨졌다.

아마 21년형 싼타페를 계약했는데 이번달에 갑자기 22년형으로 변경되면서 6인석 좌석이 추가되면서 많은 대기자들이 이탈했나보다.

22년형으로 교체하면서 내가 7개월에서 갑자기 앞당겨져서 다음주 차량이 출고예정이다.

코나차량 판매 포스팅이지만, 짧게 싼타페를 말하자면, 아마도....쏘렌토를 잡기 위해서 6인승좌석을 급하게 추가하면서 22년형을 출시한것 같다.

현대자동차의 패턴에 맞지 않는 12월 22년형 모델교체....

패턴에 맞지 않게 급하게 좌석변경 및 옵션을 살짝 변경했기에 나는 7인승 좌석이 더 적합하기에 계약을 유지!

다음주 싼타페하이브리드 21년형 출고 예정이다.

 

그래서 헤이딜러를 통해서 차량을 판매하기로 결정했다.

 

 

 

최종 견적 최고가격은 1660만원이다.

예상가격보다 60만원을 더 많이 받을 수 있는것 같다. 우선 주말이라서 좀 두고 주말을 즐기고 있었다.

다시 월요일 일이 바빠서 정신없이 일을 하고 차량출고일에 맞춰서 싼타페차량의 서류 및 돈 준비하고....

갑자기 차량이 앞당겨지다보니 카드를 만들어라, 멀 해라 멀해라 ㅜㅜ

판매가능기간이 지났다고 문자가 왔다. 컥~~~~~ 입찰이 모두 취소되어버린거다.

 

헤이딜러에 연락해서 이런이런상황이 생겨서 입찰자와 연결이 안된다라고했더니,

견적유효기간이 있어서 다시 연결을 못해준다고 재입찰을 진행하라한다.

 

 

결국 다시 재입찰을 올렸다.

승인 요청하고 30분이 지나니 입찰이 시작!

나도 코나를 팔아야 싼타페에 보탤돈이 나와서 오늘 입찰을 마감할 생각으로 입찰을 진행.

 

잉? 1700만원에 낙찰되었다.

낙찰자에게 1시간지나니 연락이 왔다. 다음주 금요일 차량을 보로 오겠다라고 좀 일찍 오라고 했더니 내가 사는 곳이 서울인데 낙찰자가 부산쪽이라고...ㄷㄷㄷ 일주일 후에 와야한다고 한다.

 

그전에 싼타페가 나오는데 차 3대를 어디다가 주차를 한다냐.....

새차도 싸악~~~ 해놨는데 내일 눈 온다고 하고ㅜㅜ 감가 당할까 새차도 깔끔하게 해뒀는데 쩝~

 

암튼 큰 감가없이 입찰가격에 차량이 팔리길 바란다.

 

 

너무너무 아깝다....양쪽 타이어 교체한지 한쪽은 2주도 안되었는데...ㅜㅜ

코나 출시 타이어가 너무 상태가 안좋아서 적어도 싼타페 출고전까지 6개월은 걸리겠구나 해서 교체한 타이어인데ㅜㅜ

거기다 포스팅했듯이 얼마전에 도로에서 왼쪽 타이어는 터져서 금호타이어로 급하게 견인까지해서 교체했던.....타이어인데 헛돈썼다.

조금만 빨리 출고일자를 알았다면 버티고 탔을텐데 암튼 어쩔수 없지만 좋은 주인 만나서 도로를 누비길 바란다.

 

헤이딜러는 그전에 그랜져 차량을 판매해봐서 익숙한 어플이다.

 

코나차량 상태는

구입한지 4년 (만3년)

누적운행수 33,000km

무사고, 고칠부분 없음. 타이어 한달전 교체

 

이정도 정보로 차량을 헤이딜러에 판매했다.

토요일에 올렸는데 4시간을 정신없이 알림이 울려된다.

 

예상견적가격이 나오는데 코나 차량의 연식과 누적운행을 근거로 1300만원에서 1600만원으로 측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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