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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용방향제 로베르따 디 까메리노 2개 세트 상품

by workerant 2021. 12. 24.

 

새차는 역시 새차냄새가 심하다....좋다는 사람도 있고 나처럼 새차냄새가 몸에 안좋은것 같은 느낌을 갖는 사람도 있다.

새차를 산 기념으로 뱡향제를 구입했다.

매번 구입하는 차량용방향제 로 로베르따 디 까메르노 제품이다.

2개를 한번에 개봉해서 사용하는 두향을 합쳐서 사용하는 제품이다.

 

은근한 향으로 강하게 풍기는 다른 방향제와 달리 차에서 은근한 향을 맡을 수 있다. 더구나 2가지 향이 강하지 않고 잘 어울려서 역하거나 방향제로 멀미를 하지 않는다. 가끔 강한 향으로 아이들이 멀미를 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 방향제는 그런 냄새가 아니라서 몇번 다시 구입했다.

 

자주는 아니지만 일년에 한번 정도? 구입하는것 같다.

가격도 저렴하다. 2만원이하...요즘은 여러버전이 나오는것 같은데 나는 그냥 이렇게 큰 액상을 구입해서 그냥 까두고 잊어버리고 산다.

 

새차 냄새가 너무 많이 나서 구입을 했는데, 싼타페는 운전석과 조수석 사이에 놓는 공간이 있어서 편하게 놓고 사용할 수 있다.

 

 

로베르타 방향제는 뚜껑을 안열었는데도 냄새가 난다???? 흘려나?

분명 뚜껑을 안열었는데 냄새가 난다. 매번 느끼는건데 제대로 밀봉이 안되나 싶은데 암튼 뚜껑을 열지 않았는데도 냄새가 난다.

익숙한 향이라서 느낄 수 있다.

액상이라서 넘어질만한곳에는 설치가 불가..... 양면 테이프 동그란게 두개 들어가 있는데 새차다보니 사용은 하지 않는다.....

적어도 2년을 넘기고 이런건 차에 붙이고 싶다.

 

암튼 차에 놓고 냄새를 맡아보면 알겠지만 강하게 나는 제품이 아니고, 은근하게 차문을 열거나 창문을 열었을때 맡을 수 있는 잔잔한 차량용방향제다.

예전에는 선물용으로 주기도 했는데, 가격이 저렴해서 이제는 선물용으로 어떨지 모르겠는데, 개인적으로는 마음에 드는 방향제다.

이마트에도 파는것 같은데 역시 온라인몰이 제일 저렴하다.

 

새차니깐 차량용 제품 살게 왜이렇게 많은지..... 너무 많다. 차값도 장난 아닌데 이런 차량용품까지 사다보니 목돈에 이런돈까지ㅜㅜ

 

당분간 고기 대신 집밥만 먹을 계획이다.

차량도어컵 ppf 필름도 구입했는데 이것도 비싸다. 붙이는 방법도 복잡하던데 오면 그것도 붙어야하는데 문제는 손재주가 별로 없어서..... 전문점에 맡길려고 했더니 10만원이라고 한다. 아 물론 테두리까지 모두 해주는 시공이 10만원이다. 

나는 그냥 도어컵만 셀프로 진행하려고 한다. 손톱으로 도어컵이 그전 차도 엉멍이되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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