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용기

직접 신차 자동차등록 필름식번호판 등록 (하이브리드 저공해2종 혜택)

by workerant 2021. 12. 26.

얼마전 싼타페하이브리드 차량을 22년형으로 변경되면서 8개월대기에서 6주만에 차량을 인도받았다. 

 

인터넷에서 견적을 이용해서 자동차를 구입했다. 서울은 서울인데 완전 반대편에 있는 대리점에서 구입했다. 구체적으로 말하긴 어렵지만, 한강을 넘긴 곳 대리점이라서 계약할때 얼굴한번보고 계약해서 차량을 구입했기에, 차량인도도 내가 사는 썬팅, 블랙박스 설치점으로 바로 인도 받았다.

 

그러다보니, 차량 번호판이 임시번호판으로 차량을 인도받았다. 썬팅을 하고 다음날 바로 내가 사는 서대문청으로 가서 바로 신고준비를 했다.

인터넷으로 알아보니, 내가 필요한건 돈!!! 신분증과 대리점에서 준비해주는 서류만 필요하다.

돈이 가장 중요하니 돈을 잘 챙겨서 가길~

싼타페하이브리드 기준 할인받고 신고비용이 2,100,000원 정도 돈을 준비하면 된다.

세금은 카드계산도 가능하니 현금이 없어도 신고는 가능하니 참고

 

 

신차자동차등록 후 번호판을 골라야하는데 이렇게 2가지 버전이다. kor이 들어간 번호판을 필름식번호판이라고하고 기존 페인트식 번호판이 있다. 가격차이는 상당히 많이난다. 아마 kor 저 파란색부분부터 코팅이 되나보다. 머 특별한건 없는데 필름식번호판을 구입하려면 무조건 보조대를 추가해야한다. 그건 나중에 설치할때 보면 바로 알 수 있다. 구멍이 없어서 볼트로 고정이 안되는 #신형번호판 이다.

끼우는 방식이라고 해아하나? 보조대는 볼트로 고정하고 끼워넣는 방식이다.

 

 

나는 그냥.... kor이 들어가는 필름식번호판으로 구입했다. 보조대까지 추가해야하니 가격차이가 조금 많이 난다.

달아보고 나면 큰 차이는 안나니 알아서 구입하시길

 

 

이렇게 코팅된 번호판을 받았다. 밑에 있는게 보조대이다. 보조대를 차량에 고정하고 끼워넣는 방식이다.

넣을때보면 알겠지만 고속주행시에 떨어지지 않을까 하는 마음이 들정도로 대충 끼워넣으면 넣어지는 방식이다.

이미 많은 차량들이 이 방식으로 차량등록을 했을테니 문제가 있었으면 진작에 수정했거나 말이 나왔을꺼 같으니 패스!~

 

 

구청직원분이 이렇게 기존 임시번호판을 회수하고 번호판을 달아주신다. 앞에는 금방 처리하는데 뒷번호판은 봉인이 들어가는지 한참 걸리더라.

기존 번호판대 위에 보조대를 볼트로 끼워서 고정하고 번호판을 밀어서 고정하는 방식이라서 금방 끝난다.

덜렁덜렁거릴것 같지만, 타보고 나서 떨어지면 다시 해주겠지 머ㅋㅋㅋ

 

 

구입한 차량은 싼타페하이브리드 차량으로 저공해자동차 2종으로 분류되어 있다.

스티커를 전면에 붙여야 몇가지 혜택을 누릴 수 있다고 한다. 특히 싼타페하이브리드는 하이브리드 마크 및 내용이 차량뒷면에 전혀 붙어 있지 않다.

구분이 가능한건 휠! 이부분만 가솔린,디젤을 구분할 수 있는 차이점인데, 이부분을 공용주차장에서 구분해줄 일이 없고 이 스티커로만 구분이 가능하다고 한다. 나도 발급받고 차량번호 및 등록번호를 확인하고 차량 앞유리 우측에 잘보이게 붙여두었다.

 

저공해차량 2종의 혜택은 몇가지 있는데 우선 차량등록할때 혜택보는건 아마 22년부터 조금 달라질것 같아서 패스~

나에게 맞춤 혜택 중 가장 큰 혜택은

 

공용주차장 50%할인

서울기준 공용주차장 주차료가 50%할인이 된다. 각지역별 차이가 있다고하니 본인 사는 지역의 할인율을 따져봐야겠지만 어느지역이든 우선 할인은 기본으로 혜택으로 주고 있다고 하니, 확인해보세요

 

혼잡통행료 면제

한달에 한번갈까말까하는 남산터널1,3호..... 나에게도 큰 의미는 없지만 통행료가 면제라고 하니 1호터널정도 한달에 한번 가니 이용할때 공짜!

 

나머지는 나에게 해당사항도 없고, 큰 의미가 없어서 2가지 혜택만 기억하려한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