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광천에 위치한 새절역 맛집으로 소개받은 고레와참치 다녀왔다.
물론 여기 황금참치가 유명한 새절역 근처다.
아무래도 여기 오래동안 장사를 한 황금참치가 제일 유명하다.
고래와참치도 오래된곳이라고 한다. 여기 불광천으로 이전한거라서 내가 처음 알았나보다.
전망이 좋다. 2층에 위치했다.
1층에서 2층으로 올라가면 되는데 테이블은 많지 않다.
가격표는 이렇다. 가격은 조금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으로 양이 제법 많이 나온다.
물론 좋아하는 부위를 골라서 먹을 수 없지만, 골고루 잘 나온다고 생각한다.
한접시 시켰다. 아 고래와참치 한접시.
돈이 많으면 고레와스페셜을 시키겠지만ㅋㅋㅋ 그냥 고레와참치 한접시에 추가 반접시 시켰다. 3인!
고레와참치 검색하니 2곳이 나오는데 여기는 본점이라고 한다.
내가 간곳도 본점이다. 다른곳은 잘 모르겠다.
구조는 이렇게 생겼다.
생각보다 테이블이 많지 않으니 많은 인원이나 피크타임에는 자리가 없을 수 있다.
복층구조로 테이블이 있는데 우린 여기 앉았다. 운이 좋아서 명당이라고 불리는 자리에 앉을 수 있었다.
우리끼리 조용하게 대화할 수 있는 복층 구조 자리 1칸있다.
반찬은 다 그렇듯 기본 참치집 반찬이 나온다.
간단하게 나오기에 크게 구분짓거나 평가하기 어렵다.
이게 고레와참치 메뉴 한접시다.
적당량이 나온다 40pcs 나오고 다양한 부위를 맛볼 수 있다. 다른 참치집과 비교해보면 가격도 적당하고 양도 적당한것 같다. 물론 내가 많이 가본건 아닌데 머 이정도면 만족한다.
남자 3명이라서 그런지 금방 먹는다ㅋ
반접시 추가해서 20pcs 더 먹었다. 남자들이라서 양이 좀 적었던것 같다.
술을 한잔씩 하면서 하나씩 먹었는데 양이 조금 부족하다.
2인이면 한접시면 충분할것 같다.
맛집이라고 평가하기에는 조금 무리가 있고, 편하게 먹을 수 있는 깔끔한 참치집이라고 생각한다.
데이트 장소 또는 소수의 모임장소로 적당할것 같다.
가격이 원래 있는 음식이라서 참치가, 다수가 가서 먹기에는 부담되는 가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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