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각 스토퍼 사용법 타프 텐트 줄 고정

 

타프쉘에 입구 폴대가 필요해서 구입한 삼각 스토퍼다.

간단한 구조지만 처음에는 이게 먼가 어렵다. 더구나 굴곡이 있어서 어느쪽이 앞이고 뒤인지 헷갈린다.

그래서 한번 올려본다. 내가 잘한다는게 아니라 나도 배웠다.

우선 브랜드가 앞으로 오게하고 굴곡이 있는 그쪽에 줄을 넣어준다.

이거 거꿀로 하면 스토퍼가 잘 안된다. 꼭 이 순서로 제작해야한다.

 

 

정면에서 왼쪽 아래에 다시 줄을 빼내준다.

타프 스트링은 캠핑고래에서 저렴하게 구입한 스트링으로 아무 줄이나 다 사용가능하다고 한다.

땅콩 스토퍼보다는 이게 더 많이 쓰이는 스토퍼라고 해서 삼각 스토퍼로 구입했다.

편한걸로 구입하면 될것 같다. 메인 폴대 스트링도 아니고 그냥 문을 올려서 고정할 목적으로 구입했다.

 

 

다시 화면의 오른쪽으로 거트를 빼주면 된다.

아주 간단하다. 뒷면으로 돌아가서 한번 매듭을 해주면 고정이 된다.

이상태에서 매듭된곳을 바닥의 팩에 넣어서 고정해주고 원하는 만큼 스트랩을 당겨주면 고정이 된다.

좋은 제품도 많지만 스트링으로 고정하는 스토퍼는 다 이런식으로 되어 있다.

조금 스트링이 비싼건 스토퍼가 다양한 방법으로 고정되는데 이게 생각보다 가격이 비싸다.

타프 스트링을 바꿔보려고 알아보니 가격이 ㅎㄷㄷ 하다.

 

 

그냥 순정으로 사용하고 나중에 기변하는게 제일 좋을것 같다.

적당한 가격에 적당한 퀼리티 제품으로 캠핑을 해야할것 같다. 정말 캠핑용품은 개미지옥으로 비용에 대해서는 만족이 없다.

욕심을 버려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