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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충매트 편하게 새것처럼 접는 방법

by workerant 2022. 4. 21.

 

이번에 구입한 캠핑용 자충매트다. 제품은 트레콜로지에서 나온 상품인데, 제품 리뷰가 아니니깐 대충 검색해보시면 어떤 상품인지 금방 알 수 있다.

자충매트 접는 방법이 다양한데, 이번에 내가 하는 방법으로 접어보니 2분안에 새것처럼 처음 구입한 상태로 접어서 간편하게 넣었다.

다 아는 방법일텐데 나같은 초보 자충매트 사용자가 있을것 같아서 리뷰한다.

 

우선 뚜껑을 열어둔다. 알다시피 자충매트는 이 뚜껑을 열어두기만해도 바람이 70%정도 찬다.

그래서 자동충전매트라고 불린다고 하는데...접을때 이게 짜증난다. 나는 접는데 바람이 차고 있으니 환장한다.

 

제품을 열어두고 우선 반으로 가볍게 접어준다.

바람이 어느정도 빠진 상태라서 쉽게 반으로 접힌다.

여기에 한번더 반으로 접어준다.

 

 

두번 접어서 무릎으로 올라가서 골고루 골고루 눌러주면서 바람을 뺀다.

시원한 소리가 나면서 자충매트에서 바람이 빠진다.

여기서 #자충매트접는법 의 비법은 자충매트의 바람이 여기서 어느정도 빠지면 바람구멍을 완전 막아준다.

이렇게만 해도 바람의 70~80%는 빠져서 바람을 막는 수준이다.

만져보면 압축된 느낌이 날거다.

 

 

 

여기서부터는 많이 알다시피 동그랗게 말아준다.

머리부분부터 조금씩 압박하면서 돌돌 말아준다. 진짜 잘 말린다. 동그랗게 아주 이쁘게 잘 말린다.

전체 길이의 70%정도까지 말렸다면 공기구멍을 또 열어준다.

열어서 바람을 빼주면서 돌돌 말아준다. 여기서는 힘이 조금 들어가지만 남은 공간이 작아서 그렇게 어렵게 말리지 않는다.

끝까지 말아주고 다시 마개를 막아주면 끝!!!

처음 구입한 상태로 완전 밀폐되어 쉽게 가방에 들어가고 이쁘게 잘 말린다.

시간도 2분정도로 아주 빠르게 잘 말리니 여름에도 땀흘리지 않고 쉽게 자충매트를 접을 수 있다.

아주 간편하니 꼭 이방법으로 자충매트를 정리하면 캠핑정리하는 그날!!! 시간단축이 가능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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