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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후기43

양미리 구이를 맛보다. 예전에는 짚이라고 하나? 암튼 거기에 묶어서 겨울에 구워먹었다는 #양미리구이 다. 나는 좀 생소한데, 요즘은 잘 안먹는 음식이라고 하는데 정말....징그럽다ㅋㅋㅋㅋ 미꾸라지인줄 알았는데 #양미리 라고 한다. 양미리는 겨울에 먹는 제철음식이라는데 비린내가 상당하다. 작은 장어나 큰 빙어 정도? 암튼 나에게는 생소한 음식인데...우연히 맛을 볼 기회가 생겼다. 알이 많이 들어 있다고 하는데 음....비쥬얼은 정말 먹기 힘든 비쥬얼 그 자체다. 생김새가 어떤가.....음...장어다 작은 장어 비린내가 장난 아니다. 구워지는 속도가 느린 난로 위라서 그런지 비린내는 정말 장난 아니다. 바삭 익혀서 먹어야 한다고 하니 이보다 더 쎄네 불.... 아마 숯불에 구워먹거나 연탄불에 구워 먹어야 하는 그럼 음식인가보다... 2022. 1. 25.
증산동 옻오리 토종닭 옻닭 사진에 미리 예약하고 40분 후 도착한 증산동에 옻오리 전문집이다. 날씨가 쌀쌀하니 음식도 따뜻한 음식을 찾게 된다. 따뜻한 음식을 먹자고해서 같이 가본 오리집이다. 위치는 증산역과 새절역 사이에 골목길에 위치한 가정집같이 생긴 오리집이다. 다와오리라고 하는데 그냥 오리집으로 불린다. 여기 위치는 설명이 모호한 위치라서 패스! 암튼 증산동에 있는 오리전문집이다. 옻으로 만든 음식은 옻오름때문에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 이미 예약을 해놨더라...안갈수 없어서 같이 갔다. 옻에 대한 불안감이 있는 나는 우선 음식점에서 주는 옻 방지를 위해서 약을 먹고 음식을 먹었다. 많은 분들이 옻오리를 먹을때 많이 먹나보다. 백숙 닭도 옻백숙이다.ㅡㅡ 무슨 약을 먹고 음식을 먹는지ㅋㅋㅋ 암튼 무슨 맛일까? 하고 기대하면 기다.. 2022. 1. 23.
새절역 응암오거리 대패삼겹살 묵은지 김치에 소주 운동을 해야하는데 날씨가 춥다보니 운동을 다 하지 못하고 하산!~~ 정말 춥다. 최고기온이 영하 3도라니.... 저번주에는 반팔입고 운동을 했는데, 이렇게 갑자기 추우면 반칙 아닌가? 운동을 하기에는 너무 추운 날씨라서 가볍게 산책정도만 하고 결국 3명이 멀하겠나? 식당을 검색해서 일찍 술 한잔 하고 헤여지기로 했다. 시간이 저녁식사 시간에 2시간정도 이른 시간이라서 #응암오거리 에서 대패삼겹살을 먹기로 했다. 알다시피 요즘 이동네는 대패삼겹살 체인점이 정말 많다. 대패삼겹살이 맛없는집에 가면 정말 맛없다. 물이 질질나오는 대패삼겹살도 있고.... 나머지 반찬이라던지 머 이런 음식들이 부족한 집도 많다. 이차돌도 맛은 있는데 프렌차이즈다보니 시끄럽고 오늘 우리 분위기가 아니라서 패스!~ 동네에 제법 이름.. 2022. 1. 13.
디저트와인 스파클링 미데스5.5 스페인와인 후기 와인을 주로 마시지 않고, 집에서는 가볍게 맥주를 마시는편이다. 그것도 편의점 4개에 만원 수입맥주를 주로 즐긴다. 선물받은 미데스 5.5 스파클링와인을 개봉했다. 연말이다보니 맥주보다는 고기에 와인을 마셔보기로 해서 개봉했다. 미데스 5.5는 스페인 와인이라고한다. 와인에 지식이 별로 없는 나로써는 생소한 와인이다. 스파클링 워터도 잘 안마시기에 큰 기대가 없다...싱거울껄 미리 알고 있었다. 주류를 인터넷으로 구입이 안되는 관계로 가격을 알아보는데 오래걸렸다. 선물을 검색해보면 안되지만, 그래도 가격을 알면 맛을 더할 수 있을까봐 검색해봤는데 알아본 바로는 35,000원정도 판매되나보다. 와인 가격치고는 저렴한 편은 아닌것 같다. #미데스5.5 와인은 디저트와인으로 꽤 이름이 있나보다. #디저트와인 .. 2021. 12. 27.
마포 망원한강공원 근처 중화요리 강동원 식후 망원한강공원 입구에 위치한 중국집 강동원이다. 영화배우 강동원이 아닌 중국요리 강동원이다. 이름이 왠지 외우기 쉬운 이름이다. 누가 맛있다고 해서 방문했는데 주차장이 없다. 근처에 한강공원 주차장이 있는데 거기에 주차하고 먹기에는 거리가 있으니 참고! 휴일이라서 근처 교통방해가 되지 않는곳에 불법 주차를 하고 식사를 했다.주차장이 없으니 꼭 참고해서 가시길 아 여기 월요일 휴무다. 14시부터 17시까지는 브레이크타임으로 영업을 하지 않는다고 하니 또 참고 암튼 자전거타고 다니는분들이 쉽게 접근하는 그런 위치에 있다. 바로 #망원한강공원 입구가 보이기에 찾기도 쉽다. 메뉴는 간단하다. 식사는 간짜장이 없고 짜장면만 있다. 원래 간짜장만 먹는데 오늘은 짜장면으로 그냥 시켰다. 짬뽕도 2종류다. 고기짬뽕은 좀.. 2021. 12. 5.
제주소주 한라산 17도에 대광어 추운 겨울이 오고 있다. 오랫만에 친구와 동네 새로생긴 횟집을 방문! 친구와 요즘 맛있다는 대광어를 먹기 위해서 회집을 방문 오랫만에 가는 횟집인데 손님은 많은데.... 손님테이블이 좀 썰렁하다.... 횟집인데..술을 안판다고 한다 사서 와야 한다고 하는데...우리가 주문한 회 이외에는 반찬이 오뎅국 하나만 있다. 소스는 주는데 이외는 전혀 없다. 간장과 고추장 와사비만 준다. 다행이 바로 옆에 슈퍼마켓이 있어서 바로 가서 구입! 자주 마시는 #참이슬후레쉬 3병과 술집에서는 보기 힘든 제주도 술 #한라산 이 이기에 구입해봤다. 참이슬도 후레쉬가 있고 오리지널이 있듯 한라산도 21도와 17도가 있다. 참이슬 후레쉬 도수가 16.8도?? 암튼 그정도라서 비슷한 도수의 한라산 순한 17로 구입했다. 제주 프리.. 2021. 12. 3.
응암오거리 수제 만두집 새절역 왕만두 추운날씨에 친구들과 한잔했다. 증산역과 새절역 사이에 응암오거리 먹자골목에서 술을 한잔하고 집에 있는 아이들이 만두가 먹고 싶다고 해서 살짝 돌아서 간 만두집이다. 이날 기온이 영상2도라서 날씨도 춥고.... 김이 모락모락나는정도가 아니라 온도차로 이렇게 스모그현상처럼 보이는 만두집이 있어서 방문! 내돈내산 수제만두집 후기다. 전화번호는 가렸는데 검색해서 확인해보길...... 왕만두를 사려고 했는데 다 떨어졌다고 한다.그래서 그냥 만두를 구입 고기만두다 다시 찌는데 이렇게 김이 모락모락난다. 옛날생각도 나고 따뜻함이 느껴진다. 옆에 화장실을 다녀오니 이미 포장해뒀다. 집까지 걸어서 10분......혹시 만두가 식지 않을까 생각에 조금 빨리 걷는데도 10분걸리더라....다행히 만두는 식지 않았다. 맛이 괜.. 2021. 11.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