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더맨 노웨이홈 상암월드컵 메가박스 아이와 함께 관람

 

마블영화를 좋아하는 아이들이라서 스파이더맨도 자주 시청하다. 물론 제일 자주 보는건 아이언맨

 

tv에서 스파이더맨 노웨이홈 광고가 주자 나온다. 그래서 영화를 보기로 했다. 코로나19지만, 관람이 가능하다해서 조금 무리해서 극장을 가기로 했다. 

 

아이들이 스파이더맨과 아이언맨을 좋아한다.

결국 더빙을 기다리다 없어서 자막 스파이더맨을 보기로 했다. 첫째는 괜찮은데 둘째가 아직 한글이 서툴러서...읽기는 하는데 속도도 느리고 받침있는 한글을 아직 마스터가 안된 상태라서 걱정이긴 한데...더구나 12세관람가 영화라서 더 큰 문제가 있지만....가고 싶다고 하니 예매완료 후 상암월드컵경기장 메가박스로 출동

 

역시 인기가 많은 영화가 스크린을 장악한 영화일가? 아님 스크린을 독점한 영화가 인기가 많아지는걸가? 전부 스파이더맨만 상영한다.

1관부터 10관정도 있는 상암월드컵경기장 메가박스인데 동일 시간대에 전부 #스파이더맨 영화만 상영중이다.

킹스맨 관람관이 조금 있는정도? 암튼 거의 독점 상영이다.

 

자막으로 보기 위해서 예매했는데 예매가 너무 쉽다??? #노웨이홈 인데도 당일날 편하게 예매했다.

 

코로나영향인지는 몰라도 쉽게 아이들 2명과 나까지 3명을 예매했다.

첫째는 혼자 앉고 나는 한자리 건너 둘째와 앉는 그런 구조다. 코로나19로 자리 비우기가 실시되고 있어서 첫째에게 양해를 충분히 구하고 예매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