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하게 구입한 바베큐 사각 그릴이다.
숯불용이 필요해서 숯불 바베큐 그릴을 구입했다. 마트에서 4만원에 구입했는데 비쥬얼은 나쁘지 않다.
근데 불을 올리는 숯불 부분이 조금 작은것 같다. 이러면 고기 굽는 부분이 작은데ㅋ
엄청 가볍다. 즉 숯불이 직접 닿으면 안된다는거다.
바닥은 이렇게 물을 부어서 열을 차단하고, 기름이 바닥에 떨어질때 청소가 쉽게 제작되어 있다.
물을 안넣으면 숯이 떨어지거나 열이 올라와서 그릴 전체에 열이 올라서 아마 금방 망가질거 같다.
가볍게 제작했지만 내구성은 약해보인다.
꼭 물을 넣어서 관리를 하면서 사용해야할것 같다.
오른쪽은 공기 구멍이 있다. 이부분을 통해서 열 관리를 하면 될것 같다.
근데 문제가 있다 그건 있다가 작성하기로
고기를 굽는 그릴부분은 여러번 사용해도 좋은 국내제작 제품이라고 한다.
내가 봐도 두껍고 충분히 10번이상 사용해도 좋을것 같다. 이 부분은 아주 만족한다.
그릴이 제법 큰 사이즈로 숯불 부분이 작아보이지만, 그릴이 전체적으로 큰 사이즈다.
5인가족은 충분히 고기를 구워서 먹을 수 있는 그릴 사이즈다. 숯불 부분은 나쁘지 않다. 오히려 더 크면 숯불 부분이 숯이 너무 많이 들어갈것 같다. 적당한 숯 그릴 크기다.
역시 아까 지적했던 공기주입구멍의 위치가 잘못되어 있다.
또 너무 작아서 실제 사용하기에는 큰 효과가 없다.
인위적으로 공기를 넣어주지 않으면 숯불에 영향이 가지 못한다. 이걸로 열을 조절하는건 불가능하다.
그냥 구멍만 뚤어놓은 모양으로 볼 수 있다.
미니 선풍기를 사용해서 저 구멍을 통해 바람을 넣어봤는데도 숯받침대가 바람을 막아서 도저히 영향을 줄 수 없다.
그냥 직접 위에서 아래로 바람을 넣어줘서 불을 붙쳤다.
조금 위치적으로 크기 적으로 작게 만들어서 효과가 없다. ㅜㅜ
디테일의 차이라고 봐야할까? 다른 제품은 저런 부분을 충분히 잘 살려서 제작했는데
이 제품은 이런 부분이 조금 잘못되었다고 본다.
보안이 필요하다.
사이즈는 제법 크고 숯받침대랑 열차단등 기능은 만족한다.
관리도 보관도 편하다 그냥 다리만 접어서 보관이 가능하다.
숯은 다 사용하고 숯통만 바로 버리면 되는 구조로 제작되어 있어서 관리 청소도 좋다.
준비한 LA갈비를 굽는데 성인 7명이 먹을 수 있는 양을 준비해서 속도는 느리지만 숯불맛을 느낄 수 있게 잘 구울 수 있었다.
살짝 작았는데, 4인가족이라면 충분한 사이즈다. 우리가 이날 명절날이라서 7명이 식사를 해야해서 조금 느렸지만,
일반 캠핑장에서 구워서 먹기에는 충분한 사이즈다.
공기조절 구멍은 분명 개선이 필요하다.
미니 선풍기가 없었다면 전혀 도움이 안될 사이즈와 위치다. 이건 조정해야겠지만 우리가 조절할 수 없어서 패스!~
그냥 사용할땐 미니 선풍기를 사용해서 불을 붙이면 될것 같다.
캠핑용 숯불 그릴은 이보다 더 작고 다양한 제품이 많이 있다. 나도 역시 2개를 가지고 있다.
하지만 집 마당에서 구워먹을땐 그냥 편하게 가지고 와서 조립없이 구워먹는 이런 그릴이 하나 필요할것 같다.
여기는 부모님집이라서 일단 놓고 왔고 우리집 마당에서 구워먹을 수 있게 인터넷 검색해서 하나 더 구입할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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