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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헬리녹스 간이 테이블 아이보리

by workerant 2023. 9. 22.

스타벅스에서 이번에도 캠핑용품 사은품인지 돈을 주고 사는건지 미니테이블을 줬나보다.

내가 관여한건 아니고 와이프가 가져다 줬다. 캠핑때 혹시 사용할 수 있는거냐며

헬리녹스 정말 비싼 브랜드다. 나처럼 미니멀캠핑족에게는 꿈의 장비라고 생각하는 그런 브랜드인데,

이번에 스타벅스랑 콜라보레이션을 했나보다. 

국내브랜드 중 가격대가 높은 브랜드로 알려져 있는 헬리녹스!

오토캠핑족에게도 인기가 많지만 사실 백팩킹족에게 엄청 많은 인기가 있는걸로 알고 있는데ㅋ

이렇게 나도 하나 가지게 되네!

간단한 조립법이 사진으로 표현되어 있다. 사실 설명서 없이도 바로 만들 수 있는 간단한 조작법이다. 

아무래도 캠핑하는 분들에게는 너무 쉬운 조립법이다. 단! 너무 가벼워서 무거운 물건을 올려놓으면 바로 망가질 각이다. 

살살 다뤄야할것 같은 제품이다. 

또, 캠핑용품답게 커버가 그물가방이지만 있다. 사실 그물가방이 더 좋다. 먼지같은것도 털기 쉽고 보관할때 자연건조도 되고 역시 캠핑브랜드 다운 센스가 독보인다. 

 

테이블 상단의 원판과 다리 3개 보관가방 끝!

아주 간단한 구성이다. 오토캠핑하면 다들 간이 테이블? 미니테이블이 필요할때가 있다.

불멍할때 맥주타임에 안주를 올려놓거나, 블루투스스피커등 간단하게 바로바로 옆에 놓고 싶은 테이블이 필요하다. 

우리도 그런걸 다용도로 사용하는게 있다. 

물론 전용테이블은 아니다.

진짜 설명서가 필요없는 조작법이다. 

그냥 다리를 꼽아주고 살짝 돌려주면 살짝 잡아주는 느낌이 든다. 이 돌려주는걸 안하면 바로 빠진다는 점!

살짝 돌려주면 꽉 끼는 느낌이 든다. 

상당히 가볍다. 너무 가벼워서 오히려 불안한 느낌이 들정도로 무게가 정말 가벼워서 만족!

역시나 이런 문구가 필요한 제품이다. 

앉지 마세요ㅋㅋㅋ 여기 의자옆에 뒀다가 손으로 눌러도 망가질 정도로 힘이 없다. 

그냥 커피컵정도? 맥주 한두캔올려놓기 좋은 테이블이다. 

경량으로 아주 가볍고 간단하게 제작해서 보조 테이블보다는 그냥 맥주,커피 티테이블정도 보면 될것 같다. 

우리 아이들이 아직 어려서 이걸 관리하기 어려울것 같아서 그냥 베란다로 바로 진행

베란다 남은 캠핑의자가 있는데 거기에 옆에 두고 커피 테이블로 사용 중이다. 

온라인쇼핑몰 검색해보니 2만원정도에 팔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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