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래도 컴퓨터 작업을 주로 하는 직업을 갖다보니 손목터널증후군을 달고 산다.
여러가지 방법을 세워서 현재는 많이 좋아졌다.
이전에는 정말 손목이 시큰해서 생활이 불편할정도로 통증을 느끼고 있었다.
첫번째 방법은 마우스를 인체공학마우스로 바꿨다.
두번째 방법은 의자 높이를 높였다.
세번째가 바로 이 손목쿠션을 사용하고 있다.
기존에 있는 손목쿠션은 너무 오래 사용해서 오염되고 망가졌다.
아니 사용은 할 수 있는데 조금 지저분하다고 해야하나?
사이즈는 14*8 좀 긴 스타일의 손목터널증후군 방지 마우스 쿠션패드다.
단돈 2천원에 구입했다. 역시 다이소 제품이다.
인터넷에는 조금 더 비싼 제품이 있는데 다 거기서 거기다.
아니 솔직히 사용해보지 않아서 모르겠다ㅋ 더 비싸게 주고 살 이유가 없다.
색상은 두가지인다. 그레이 민트 나는 민트를 골랐다.
아무래도 그레이나 좀 칙칙하고 때가 타면 그게 그거라서 민트로 구입했다.
그레이도 나쁘지 않더라.
뒷면은 미끌림방지를 위해서 이렇게 비닐로 붙여놨지만 떼면 미끌림 방지가 잘 된다.
내가 긴 천 패드를 사용하고 있어서 조금 밀리는데 이걸로 인해서 밀림이 조금 방지된다.
길이가 좀 길고 무게가 있어서 묵직함을 느낄 수 있다.
한 2년 사용한 제품으로 상태가 많이 안좋다.
하지만 지금도 사용이 가능하다ㅋㅋㅋ 좀 지저분하긴 하네.
이 제품은 조금 작고 손목이 착 감긴다. 위아래 구분이 있고, 2년을 사용해서 어느정도 익숙한 제품이다.
이렇게 새로운 마우스손목패드로 교체완료.
처음이라서 좀 어색하고 불편감이 있는데 곧 적응될것 같다.
손목이 확실히 편안하다.
색상도 좋고 가격도 좋고, 얼릉 적응해서 편하게 집에서도 작업할 수 있도록 해야겠다.
회사에서는 더 좋은 환경으로 근무할 수 있는데, 집이라서 이정도면 충분히 작업이 가능할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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