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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기

코스트코 양평점 캠핑난로 할인 구입 고민...

by workerant 2022. 10. 28.

 

맨날 일산 코스트코만 갔었는데 오랫만에 양평점을 가봤다.

코스트코는 매장마다 가격이 조금씩 차이가 있다더니 진짜 가격차이가 있다. 얼마전에 갔을땐 이가격이 아니였는데...

암튼 양평점 코스트코다. 주차가 장난 아니게 힘든데 운좋게 지하주차장에 주차했다. 주말 일산점 코스트코보다 주차가 더 쉬웠다.

다시는 안사는 가습기 종류다 휴대용 가습기 다시는 안산다 ㅜㅜ

벌써 2개를 3개월안에 다 고장나서 버렸다. 저런 스타일 절대 안사~

그래 2개를 한세트로 팔아야 될 정도의 내구성이다. 아 물론 저 브랜드 말고 저런 스타일 가습기를 말하는거다.

 

 

 

이런 가습기를 사야한다 물론 나는 캠핑용으로 3만원대 제품을 구입했다.

막 사용하고 타이머만 있는 제품으로 구입했는데 그 가격에 4배다.

좋은 기능이 많이 있는데... 나는 단순하고 가습만 잘되는 제품으로 구입했다. 가습기는 할인이 없다.

할인하는 제품이다. 이거 진짜 고민 많이 했다. 구입할까말까.....

캠핑용팬히터 무려 7만원을 할인하고 있다. 구입을 망설이다. 팬히터와 등유난로를 아직 결정하지 못해서 돌아왔다. 할인 기간이 아직 남아 있어서 이번주 팬히터를 빌려가는데 써보고 결정해서 구입할 생각이다.

캠핑 팬히터를 구입하려는분들은 양평점에서 7만원 할인중이니 가서 구입하시길....인터넷보다 싸다. 7만원 싸네???

 

 

 

파세코 등유난로는 가격은 저렴한데 선풍기가 필요하다고 해서 그돈이 그돈이고...등치가 크다.

등치가 상당히 커서 공간이 될지 모르겠는데....암튼 두 제품중에서 고민중이다. 화력은 이게 더 쎄다고 하는데.....

한겨울에 할 생각이 없는데.... 그냥 초봄,가을에만 캠핑을 할 계획이고 실제 겨울에 캠핑가서 멀해야하는지도 모르겠고....

일단 에어텐트는 겨울 캠핑에 부적합하다고 한다. 그럼 또 텐트를 사야하는데.... 머지 이 캠핑지옥은?

 

암튼 팬히터와 등유난로에서 고민중이다.ㅋㅋㅋㅋ

발열량은 파세코난로 가 더 뛰어나다. 1kw 더 높다. 그 차이가 얼마큼인지 몰라도 화력은 더 쎄다고 한다.

위에 고구마도 구워먹고 낭만이 있다고 하는데.... 아이들에게 위험하다고 한다. 바람이 아니라 직접 달궈서 사용하는 난로라서 위험하기도 하고....

안전을 생각하면 팬히터를 구입하는게 맞는것 같기도 하고....

 

 

 

희안한 담요다. 모자도 달려있고 손을 뺄수 있는 구멍도 있고 손을 걸수 있는 고리도 있다. 이렇게 까지 할 필요가 있는지 모르겠지만 이런 제품도 판매하고 있다. 캠핑용담요라고 하는데 그냥 추우면 안가면 되지 멀 이렇게 까지ㅋㅋㅋ 불멍할때 좋겠다고 와이프가 그러는데...불멍할때 잠바 두껍게 입으라고 안사줬다.

실제로 10월 중순이후부터는 불멍도 추워서 안한다는 사람도 많다. 단단히 옷을 입고 불멍을 해야한다고 하는데.... 굳이 추운데 불멍을ㅋㅋ

이거 사고 싶다. 캠핑 손수레

실제로 들어보니 너무 무겁다 무거워서 패스!~ 이걸 또 들고 정리하려면 더 큰 짐이다. 짐!!! 패스~

 

 

에어매트 사봤지....

지금은 자충매트 4장 사용한다. 에어매트 좋은데 2명이 자면 한쪽이 꿀렁거려서 불편하다.

그래서 팔았다.... 한명이 움직이면 잠을 못잔다고 해서 그냥 팔고 독립적으로 1명씩 자충매트에서 잔다.

조금 얇지만 자충매트가 제일 편하다. 물론 우리집 기준이다.

애들이 얼마나 움직이면서 자는데 꿀렁거림에 잠을 못잔다. 두꺼워서 좋아보이지만...바람이 살짝살짝 사용하면서 빠지기에....

그런 느낌은 비슷할것 같다.

 

우리도 사용하는 캠핑테이블...코스트코에서 캠핑용품중 의자랑 이거 판매량이 제일 많다고 한다.

근데 가격이 좀 올랐나? 암튼 #코스트코캠핑테이블 하면 이제품이 제일 많이 검색된다. 롤테이블이라고 하던데

 

 

이거 사고 싶었다. 지금 사용하는게 조금 좁아서 몇번 더 움직여야하는데 이거 좋아보인다.

근데 이것도 들어보고 패스~ 진짜 무겁다. 완전 튼튼한데 진짜 무겁다.

130kg까지 하중을 견딘다고 하는데 공업용으로 사용하나보다. 가정용은 아닌가보다. 진짜 무겁고 튼튼하다.

몇번 사용하지도 않는데 8만원을 부담하기에는 조금 무리가 있어서 구경만 했다. 역시 돈이 문제다.

곧 가는 캠핑에는 맥주 대신에 하이볼을 마셔볼까하고 술을 구입했다.

하이볼에 타는 술은 구입했는데 브램블 진? 이술이 또 인기라고 한다.

 

검색해보니 봄베이 브램블 진이라고 영국술이라고 한다. 도수는 낮다. 38도 정도?

연하게 마실 수 있는 하이볼이 될수 있을것 같아서 구입!

하이볼 별로 안좋아한다. 근데 캠핑가면 혼자 맥주를 마시다보니...와이프가 술을 안마셔서 술을 바꿔보려고 구입했다.

안되면 스트레이트로 몇잔 마시고 자면 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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