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가 요즘 포켓몬스터에 빠져서 자꾸 뮤츠를 사달라고 한다.
나도 이 세대가 아니라서 별로 관심이 없어서 그냥 피카츄가 최고구나라고 생각했는데 이 케릭터를 뛰어넘는 인기의 케릭터가 뮤츠라고 한다.
뮤가 진화하면 뮤츠? 머 그렇다고 하는데ㅋㅋㅋ 어이가 없어서
암튼 중국 직수입품이라서 바로 구입해도 10일정도 시간이 걸렸다.
매일매일 언제오냐고 묻는 둘째때문에 엄청 시달렸다.
구성품은 이 볼하나에 설명서 딱 1장 끝 이렇게 알다시피 중국에 허접한 박스에 넣어서 왔다.
처음엔 이게 먼가 했는데 얇은 플라스틱 몬스터볼에 들어가 있는 뮤츠다.
몬스터볼은 얇고 허접하다 기대하지 마시라~~
아 제품마다 다를수도 있으니 참고. 내가 구입한 제품은 정품이 아닐수도 있다.
여기 안에 뮤츠가 들어 있었다. 동글게 말아서 들어 있는데 이걸 던져서 나올 수 있는 그런 환경은 아니가 수동으로 열어서 수동으로 펴주면 된다.
그냥 펴주면 바로 완성되는 간단한 뮤츠인데 문제는 이 볼에 다시 넣어줄때가 조금 힘들다.
둘째가 안된다고 짜증을 내는데...그럴만하다.
잘 접지 않으면 뚜껑이 안닫힌다.
관절을 잘 접어줘야하는데 설명서를 보고 몇번 가르쳐줘야 둘째 혼자 할 수 있다.
이 종이 설명서 당분가 버리지말고 잘 보관해야할듯하다. 접는 방법을 알려줬는데도 아직 둘째가 어리다보니 몇몇 동작들이 잘못 되면 다시 몬스터볼에 들어가지 않는데 포켓몬스터의 가장 인기 많은 케릭터라고 하는데 모양은 내가 어릴때보던 드레곤볼 그것과 비슷하다??
만화작가가 같은 사람인가? 암튼 비슷한 모양으로 된 공룡? 악어? 고양이 머 그런 현상이다.
이런식으로 동그랗게 말아줘야하는데 여기서 조금만 실수해도 안들어가니 설명서를 보고 손이나 발 관절을 신경써줘야한다.
다시 넣어지긴 한다. 헌데 8살이 혼자 하기에는 몇번의 연습이 필요하니 꼭 연습시켜주자.
안그러면 자꾸 불러서 이거 넣어달라고 하는데 귀찮다. 정말
이 모양에서 손만 가다듬고 넣어주면 된다.
포켓몬스터의 인기 케릭터중에 하나라고 하는데 엄청 많은 케릭터를 팔고 있다.
우리땐 그냥 카드로 머 대충 대충 하고 놀았는데 요즘은 스마트폰게임을 통해서 몬스터도 잡고... 이런 장난감도 소장하고 싶나보다.
가격은 2만원이 안되는 가격으로 구입했는데 별로다ㅋㅋㅋㅋ
아 둘째한테는 만족도가 높은것 같다. 내가 볼땐 2만원의 가치는 없다. 배송이 느려서 엄청 시달렸다
구입처는 대충 인터넷 최저가로 구입하시길...중국 직구 상품이라서 가격은 그때그때 아마 다를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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