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용기

코스트코 그늘막 천막 사각형 쉐이드 옥상 쉘터 설치

by workerant 2025. 4. 17.

겨울이 가고 이제 봄이 왔다. 

봄에는 역시 옥상캠핑이다. 준비가 잘되어 있지만 부족한 부분이 있어서 또 설치했다. 

이번에는 그늘막이다. 쉘터나 타프같은 제품은 계속 쳐놓기 좀 불편하다. 일단 바람을 너무 많이 탄다.

또, 자외선에 약해서 몇달안에 색이 변색되거나 기능을 잃어버린다. 

그래서 코스트코에서 저렴하게 구입했다. 그늘막이다. 


이렇게 그늘막을 설치했다. 4만원줬나?

이거 은근 짱짱하고 무게가 좀 나간다. 가벼지는 않지만 바람을 타기에는 구멍이 송송 뚤려 있어서 조금 덜 할듯

단, 그냥 무게를 버티기에는 부족하니 단단한곳에 묶어줘야할듯 하다. 

상당히 무게감이 있어서 견딜만한 무언가가 필요하다. 

블랙코팅 타프보다는 가볍지만 폴대가 없으니 참고!

폴대를 걸어서 세우는 방식이 아니라서 폴대는 없다. 필요하면 구입해서 사용할 수 있도록 제작되어 있다. 

매듭이 따로 있다. 

근데 사이즈가 폴대를 세워서 사용할 그런 사이즈는 아니다. 그런건 좀 더 커야할듯

좀 작은 사이즈다. 

4 * 2 m 제품이다. 좀 작다. 

큰건 다른곳에서 구입하는게 더 저렴할듯 하다. 

캠핑용품이라든지 천막 전문점에서

 

 

이런식으로 마감이 되어 있어서 폴대를 끼워넣을 수도 있다.

단! 사이즈는 꼭 체크해서 사용하는게 좋을것 같다. 야외에서는 좀 더 큰 사이즈 추천한다. 

우리는 옥상 옥탑방위에 걸고 옆에다 걸어서 그 사이즈를 유지하는데

사이즈가 딱이다. 근데 다른 용도는 다른곳에서 구입하시길!

일단 봄부터 사용가능하고, 뜨거운 여름에는 어떨지 모르겠다. 그냥 초여름까지는 견딜 수 있을것 같다. 

이걸로 자외선을 완전 차단하기에는 부족하지만, 어느정도 빛도 받고 조명도 가능하다. 

타프처럼 완전차단해도 한여름에 열기는 못 막는다. 그런 용도로는 불가능!

그냥 의자두고 편하게 커피 한잔, 맥주한잔 하기에 너무 좋은 그늘막이다. 

 

 

이렇게 딱 사이즈가 아담하다.

우린 괜찮다. 하지만 큰걸 원하면 비추천!

사이즈가 좀 더 컸으면 좋겠지만, 아마 바람에 견디기 힘든 무게가 아닐까 싶다. 

코스트코 제품은 상당히 두껍고 무게가 많이 나간다. 

그래서 이정도 사이즈를 넘기면 좀 힘들듯! 

우린 그냥 매일 걸어두고 사용할꺼라서 이정도 무게와 하중이 딱 좋다. 

그 이상은 아마 무리가 될듯하다. 

올 봄부터 본격적인 옥상 캠핑 ㄱㄱㄱ

728x90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