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이 깨트린 키즈폰, 노트7fe, s9+ 모두 스마트폰 액정 파손

두번째 구입한 sk키즈폰이다.

한번 잃어버려서 다시 구입한 키즈폰.

역시나 한달만에 이렇게 구멍이 날정도로 망가트렸다. 이유는 너무도 황당한데 이 #키즈폰 이 스트립이 일체형인데 스트립을 빙빙 돌리다가 스트립을 놓쳐서 벽에다 던졌다고 한다. 그래서 이렇게 심각하게 망가졌다.

말도 안되는 이유인데...... 아들의 평소에도 빙빙 돌리고 다니는걸 본 나로써는 그럴수 있겠다 싶다.

액정 깨진것 말고는 작동이 잘된다. 전화도 잘되고.... 문자도 잘 보내고 하는것 같다.

이전껀 잃어버렸는데 누가 그냥 주워갔다. 어느집까지 다 나왔는데.... 달라고 찾아갈 수가 있어야지 쩝....

암튼 다시 사자마자 이렇게 액정이 깨졌다.

 

 

아들의 게임폰 노트7fe 버전이다. 역시나 이렇게 액정이 망가졌다.

이 노트 스마트폰은 이미 액정을 한번 갈아줬다. 역시나 떨어트려서 액정이 깨졌는데 액정반납조건으로 20만원중반 가격으로 삼성서비스센터에서 이미 교체를 했다. 교체를 하고도 이렇게 또 망가트려놨다. 다행이 아들이 게임하는 손 패드 부분이 아니라서 사용하기에는 무난했다.

문제는 용량과 속도다. 아무래도 출시한지 오래된 노트7fe 버전이라서 그런지 용량도 적고, 속도가 현저히 떨어진다.

인터넷 강도가 쎄도 스마트폰 자체 속도가 느리니 요즘 아들이 하는 게임을 돌리기에 버벅되는 현상이 좀 심한것 같다.

자꾸 게임하다가 짜증내고 내 스마트폰을 달라고 하는데.... 전화가 많이 오는날 같은 경우는 난감하다.

암튼 1번 액정 교체 후 또 액정이 망가진 상태다.

다행인건..... 핸드폰이 느려서 사용을 안하겠다고 한다.

 

 

이번에 게임폰으로 물려준 s9+ 삼성 스마트폰이다.

몇일이나 되었다고...멀쩡한 스마트폰을 물려줬는데 이렇게 또 망가트렸다. 이건 좀 위험한 위치다.

아이가 게임할때 주로 터치하는 그 위치라서 위험하다.

주자마자 액정을 깨트려서 어떻게 할지 아직 고민중이다.

급한데로 액정필름을 구입했는데 그걸 붙여서 사용은 일단 해줄수 있게 해줄까 생각중이다.

액정 필름이 안되면 액정강화유리가 있던데 그걸로 일단 정리해볼까 한다.

 

스마트폰을 3대를 이렇게 단기간에 깨트릴수 있을까?ㅡㅡ

애들은 애들인가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