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목터널증후군으로 구입한 손목보호대 브릿지뷰

 

저렴하게 구입했다. 손목터널증후군이 심해져서 이제 수근관증후군이라는 병까지 갔다. 

이게 좀 특이하게 손목이 시끈함을 넘어서 이제 손가락 끝이 절린다.

눌러보면 1볼트 전기가 흐르는듯한 느낌이 든다. 기분이 정말 안좋고, 잠을 잘때 좀 힘들다. 

찌릿찌릿을 넘어서 통증이 심해서 잠을 잘 못잔다. 

일은 계속해야해서 어쩔 수 없이 약을 먹고 손목통증을 줄이고 예방을 위해서 구입했다. 

손목보호대 검색해서 구입했는데 일단 얇아야하고 마우스 움직일때 불편하지 않을것!

또 자주자주 빨지 않고 구입해서 사용할 수 있을것 이런 조건으로 검색했다. 

 

 

만원미만으로 브릿지뷰라고 처음듣는 브랜드인데 아주 저렴하고 양쪽을 판매하고 있다. 

머..오른손목만 아프기 때문에 나중에 왼손껏도 오른손에 착용하면 되겠다 싶어 양쪽을 다 구입했다. 

택배료포함 만원도 안한다 정말 저렴하다. 

사실 통증만 가시면 사용하지 않을 생각이라서 저렴한거 구입했다. 

더 좋은것도 있는데 그건 일단 고려대상이 아니라서 패스!

 

 

안감이 아주 좋다. 부드럽다.

땀이 날걸 대비해서 약간의 흡수도 가능할것 같다. 사실 사무실에서 땀날일이 없어서 크게 효과는 없지만

혹시 모르니 이런거가 있는게 좋다고 본다. 

안감이 부드러워서 피부자극이 별로 없을것 같다. 

 

이렇게 고리를 넣어서 찍찍이를 붙이고 사용하면 된다. 

위아래가 있어서 잘 고정된다. 

살짝 쪼인다고 생각되면 위에껏만 풀어서 다시 조여주면된다.

3일 사용해보니 이거 아주 편하고 쪼임이 덜해서 좋다. 

손목이 평평하지 않기 때문에 위아래 쪼임도 달라야하고 조여주는 길이도 달라지는데 그부분을 고려해서 만든것 같다. 

그런면에서 아주 좋다. 길이를 달리해서 조여서 좋다고 본다. 

 

 

착용하면 이런 느낌이다 .아주 편하고 좋다.

두껍지 않아서 일할때 특히 마우스 움직일때 불편함이 거의 없다. 

만원도 안하고 통증이 가시면 어딜갈지 모르는 제품이라서 저렴하거 구입해서 자주 자주 바꿔주는게 좋을것 같다. 

만성이 된다면 더 좋은걸 구입할 생각이다. 

그렇게 되면 안되겠지만 ㅜㅜ 잦은 손목터널증후군이 이제 넘어서 수근관증후군? 머 그런게 걸리다니

슬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