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용기

던바 배드민턴라켓 몬스터엑스8 사용후기

by workerant 2021. 2. 15.

서울에서 배드민턴을 치고, 급수는 A조 / 경력은 5년이상

어설픈 배드민턴 라켓 사용 후기입니다.

 

공격형 스타일로 스매싱과 드라이브가 주특기로, 잦은 스윙으로 무거운 라켓보다는 헤드해비 경량라켓을 선호합니다. 

 

대회용 주라켓은 빅터 브레이브소드12, 나노레인 800 을 주로 사용하는 배드민턴 동호인입니다. 

 

우연하게 밴드를 통해서 알게된 대한배드민턴협동조합의 몬스터엑스8 라켓을 구입해서 4달정도 사용한 개인적인 후기입니다. 

 

 

 

라켓은 칼싸움으로 사망했습니다. 

내구성에는 물음표입니다. 정말 약해요.

라켓을 많이 구입하는 편이고, 다른 배드민턴 동호인에 비해서 일주일 운동시간이 많고 긴편인데.....

이렇게 쉽게 허무하게 죽은 라켓은 처음입니다. 

 

이 라켓 1자루를 통해서 내구성이 약하단 총평은 아닙니다. 

 

대한배드민턴협동조합 라켓 3자루째 구입하고 내린 평가입니다. 

몬스터액스8은 2자루 / 스피어7인가 그것도 1자루

다 부러졌습니다. 샤프트가 뿌러진 라켓도 있습니다. 시피어7

그립부분이 뚝뚝소리가나서 봤더니 나무로 만든 손잡이 부분이 망가진 제품도 있었습니다. ....

 

암튼 사망했습니다. 라켓은

 

이 라켓의 총평은

생각보다 가볍고 무게가 어느정도 실리는 타격감을 갖고 있습니다. 

제 스타일이 공격에 비해서 수비가 약해서 수비에 더 편한 라켓을 좋아하는데, 수비도 수월할 정도로 가볍고 타격감이 좋습니다. 

소드12와 같은 탄력이 조금 부족한 느낌이지만 스매싱의 내려꼽을때 힘이 들어가는 공격형 라켓으로 생각합니다. 

가격이 9만원이 안되기 때문에 가격대비 아주 좋은 라켓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단, 내구성이 조금 약한것 같은데.....음 이건 더 사용해봐야할것 같습니다. 

한자루 더 구입할 예정입니다.

충격에 의해서 부러지고 망가지는게 배드민턴 라켓이지만, 

상대적으로 약한 느낌이 있습니다. 

 

C조 이상 급수와 경력이라면 추천합니다. 

좋은 라켓입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