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쓰는 이케아 조명을 사용할곳이 없어 굳이 화장대 조명으로 만들어봤다.
이걸 머.... DIY라고 하기도 머하고 참..ㅋㅋㅋ
암튼 천장을 통해서 전선을 빼는건 내 기술로는 불가능하고 그냥 전원을 꼽아서 사용하는 방식으로 만들어봤다.
알다시피 이 제품은 이케아 제품으로 효율이 별로 좋지 못하다고 생각해서 충전기를 꼽아놓고 사용한다.
건전지로는 매번 충전해야하는 불편함이 있어서 사용하기 어렵고 이렇게 전원을 꼽아서 사용한다.
딱 봐도 작은 조명이다. 화장대? 거실 거울 조명이라고 해야할까? 암튼 좀 더 밝게 얼굴을 보고 싶어서 붙여서 사용하기로 했다.
머..화장도 할 수 있고, 여러가지 활동할때 편하게 사용하려고 여기에 붙여서 사용한다.
진짜 설명하기도 머하고 쉬운 작업인데, 포스팅한다.
우선, 온라인에서 5미터 C타입 케이블을 구입했다. 이게 전원까지 가야하는데 그 거리가 상당히 길어서 5미터 케이블을 구입했다. 잘 안보이게 하려고 전원 플러그까지 천장위로 지나가게끔 작업했다.
롤프스토르프 LED 조명이다. 이거 생각보다 밝지 않다.
그냥 색상도 마음에 별로 안들지만, 집에 굴러다니고 있는 제품이라서 이걸로 설치했다.
가격은 생각나지 않는다. 그냥 저렴했던 제품으로 기억한다. 베터리는 별도 구입해서 충전해서 사용해야한다고 한다.
근데 효율이 별로 안좋아서 추천하지 않는다. 밝기도 문제지만 베터리 관리가 잘 안되는 제품이다 .
라인 정리를 위해서 같이 구입한 제품이다. 투명으로 구입해서 이렇게 티 안나게 작업했는데
티는 무지하게 많이 난다. 티안나게 하려면 천장을 뚤어야하는데 그건 정말 내 선을 벗어나는 작업이라서 불가능하다.
그냥 이렇게 작업하고 마무리 했다.
이렇게 티 안나게 작업하려는 작업이 다 티가 나고 좀 지저분해보인다.
어쩔 수 없다. 그냥 생각없이보면 별로 티가 안난다ㅋㅋ 자세히 보려고 하면 이렇게 티가 난다.
그냥 우리 집이니깐 대충 사용한다.
좀 더 기술이 있는 사람이라면 다른 방법을 사용하는걸 추천한다.
아니면 거울에 조명이 있는걸 구입하길 강력 추천한다.
확실히 이렇게 차후에 무언가를 하려면 티가 많이 난다.
만원에 모든걸 해결해서 사용하는데 비용은 별로 들지 않았지만, 좀 지저분해보여서 좀 추천하기 민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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