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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기

캘빈클라인 시케이 원 남자 향수 ck one calvin clein 오드 뚜왈렛

by workerant 2023. 12. 25.

간만에 향수를 구입했다. 

남자 향수로 흔한 캘빈클라인 시케이 원 오드 뚜왈렛 향수다.

많이 사용해본 향수다. 물론 오래전에 사용했기에 간만에 구입했다. 

원래는 불가리 향수를 주로 사용하고 있다. 정확히는 선물을 받은 남자 향수다. 

포장은 머 깔끔하다. 

정품이겠지 머.

설마 짝퉁이 있겠어? 겨우 가격이 이 가격인데....

샤넬이나 불가리를 가품이 많다고 하니 꼭 확인하고 구입하길 바란다. 가품이 은근 존재한다고 한다. 

캘빈클라인은 크게 걱정없는 브랜드 중 하나라고 생각하고 마음 놓고 사용해본다. 

용량은 50ml로 100ml 병에 비하면 귀엽다. 

포장을 열어보면 이렇게 향수병과 디퓨져가 들어 있다. 

알다시피 이게 끝!

단촐하지만, 굳이 향수에 다른게 들어 있을 필요가 없다. 

이 병은 약간 불투명으로 제작되어 살짝 투명병과 다르다.

약간 양주병같은 느낌도 든다. 그런 양주 있잖아 헐리우드 영화에 나오는 그런 양주병ㅋ

그런 스타일이다. 

암튼 향수 중 남자 향수라서 그런지 좀 강한 향이 아니라 은은한 향이다.

예전에 많이 사용해서 나에게는 아주 익숙한 향이다. 

향이 은은해서 좋다. 

코티코리아에서 수입하나보다.

캘빈 클라인 시케이 원 오 드 뚜왈렛 스페인에서 만든 향수.

남자 향수로 적극 추천한다. 가격도 저렴하고 은은한 향이 강하거나 남에게 피해주는 그런 향수가 아니다. 

혹시 모를 남자 냄새를 감출 수 있는 그런 남자 향수로 추천한다.

불가리는 약간 시원한 향이라면 이 향은 살짝 따뜻한 사계절 향수라고 생각한다. 

 

23년 8월이면 충분히 사용가능. 보통 내가 한병을 6개월정도 사용하니 충분히 사용할 수 있을 것 같다. 

하루에 딱 한번 두번정도 뿌리는데 아무래도 냄새 제거용으로 사용을 하는 편이라서 옷에다가 그냥 뿌린다. 

누구는 옷에 뿌리면 옷이 오염된다고 하는데 십년을 그렇게 사용하는데 전혀 오염에 대해서 문제가 없었다. 

손목에 묻혀 사용했었는데 이제 그냥 옷에 뿌린다.ㅋㅋㅋㅋ

좀 촌스럽지만 제일 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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