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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보다트 탈모약 구입 후기

by workerant 2024. 1. 5.

 

탈모약 중에서 하나인 아보다트 두타스테리드 0.5밀리그램 처방을 받고 구입했다. 

이 약은 탈모약 중 하나인 아보다트로, 병원처방이 필요한 약이다. 

근데 무보험으로 처방전과 약값이 좀 비싸다. 

탈모인들은 이 약과 프로페시아를 모르는 사람이 없다고 한다. 

나도 지인 추천으로 예방을 위해 먹어보라는 말이 있어 6개월만에 피부과에서 처방받았다. 

의사는 아직 탈모가 아니라고 말을 길게 했는데,

그냥 피부과까지 갔는데 처방해달라고 했다. 

 

30캡슐로 하루 한알씩 한달먹을 양이다. 1박스에 30일씩 3박스 90일

사실...나는 하루하루 꼬박꼬박 약을 챙겨먹는 스타일이 아니다. 

비타민도 30정이면 100일을 먹어도 남는다.

근데 과연 이약을 매일 챙겨먹을 수 있을지 잘 모르겠다ㅋㅋㅋㅋ

아보다트도 카피약이 정식으로 팔리고 있다. 

근데 약사님 말로 카피약과 정품약의 가격차이는 거의 없다고 한다. 

 

처방하는 의사분도 카피약 가격은 잘 모르니 다음에 올땐 가격을 확인해서 오면 그걸 처방해주신다고 하는데...

카피약과 정품약 가격차이가 별로 없어 아보다트는 정품을 먹는걸 약사님이 추천한다고 한다. 

 

 

프로페시아의 경우 90일에 가격이 18만원? 암튼 비싼 가격이라고 한다.

근데, 아보다트의 경우 그 반값이라서 큰 부담도 없고, 카피약의 가격이 정품 아보다트보다 저렴하지만 한달로 치면 크게 차이가 없다. 

그냥 보통약과 비슷한 포장으로 되어 있다ㅋㅋㅋ

탈모가 아니라는 진단 이후...음... 왜 샀지 하는 마음이다. 

예방차원이라고 하는데....

 

 

많은 탈모인들이 이약과 프로페시아를 복용하면서 버틴다고 한다.

물론, 예방을 위해서 먹는 사람도 상당히 많다고 한다. 

약을 준 약사도 머리숱이 나보다 더 많고 훨씬 젊은데, 이 약을 먹는다고 한다.

깜짝 놀랐다. 왜 드세요? 라는 말이 바로 나왔다.

역시나 탈모예방을 위해서 드신다고 하니 많은 분들이 탈모약을 복용하고 있는것 같다.

이정도면 병으로 보험청구하도록 해줘야하는거 아닌가?

아 그러면 너무 많은 사람들이 복용해서 보험료가 오르는건가?

 

 

암튼 90일 처방받고 9만원 조금 안되는 가격으로 구입했다. 

먹어보고 효과도 없고 귀찮으면 머.... ㅋㅋㅋㅋ

암튼 탈모약 중 하나인 유명한 아보다트 구입 후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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