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야간 주행등 후레쉬 추천 메테오 프로 자전거등

구입한지 몇년되었지만 아직도 잘 사용하고 있는 자전거 후레쉬다.

마테오 프로 제품인데 아주 밝고 내구성이 좋다. 

생활방수도 되고 기본적인 모드와 깜빡이 모드등 아주 좋다.

크기는 작은데 아주 밝기가 좋다.

 

아쉽게도 충전은 5핀으로 충전한다. 여전히 나는 c타입과 5핀 충전기를 모두 사용해야한다.

충전시간은 짧다. 사용시간은 깜빡이 모드로 사용하면 상당히 길고 밝다.

충전단자가 아래에 있고 고무로 잘 막혀있다.

생활방수가 잘된다. 비가 오는날도 라이딩을 한적이 몇번 있는데 여전히 문제없이 잘 사용하고 있다. 

 

문제는 조금 두꺼운 5핀충전단자는 충전이 어렵다. 들어가지 않는다.

그러다보니 잔상처가 많이 났다. 충전에 문제는 없는데 좀 지저분해보인다. 

전용선을 주긴했는데 길이가 짧아서 사용안하고 있다. 

1구짜리지만 정말 밝다. 상대방이 눈이 부셔서 욕을 한적도 있다. 

지금은 바닥을 보고 사용하고 있지만 그땐 몰랐다. 이렇게 밝은지....

로드형 자전거가 마주보기에는 아주 밝은 밝기인가보다. 

상처가 많다. 많이 떨어트리고 좀 험하게 사용했다. 

그래도 내구성이 좋아서 여전히 사용이 가능하다. 

 

어두운 자전거도로에서 더 밝은 느낌인데 집이라서 그런지 조금 어둡게 나왔다.

광각으로 넓게 밝은 느낌을 주는 그런 자전거 주행등이다. 

이 제품 추천한다. 

3년이상 사용했는데 아주 만족스러운 제품이다. 

단, 주행등으로 사용하면 발열이 조금 있다. 뜨거운정도로 열이 난다. 

실수로 켜놓고 주머니에 넣으면 전기난로 온도까지 올라가는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