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차장이 야외 주차장이다.
그래서 그런지 자꾸 꽃잎이라든지 나무가지라든지 먼지로 인해서 와이퍼가 잘 안닦이고, 먼지로 인하여 줄이 간다.
오늘은 비가 오는 날인데 비가 와도 잘 안닦이고 흔적이 남는다.
근데 이게 싼타페 신형인데 와이퍼가 올라가지 않는다.
보넷에 걸려서 올라가지 않아서 검색해봤다.
블로그에 글들이 좀 잘못된 정보를 주는것 같다.
시동을 끄고 와이프 작동 레버를 운전석으로 당기라는데 그게 안된다.
잘못된 정보다.
일단 시동을 끄는건 맞다.
이렇게 시동을 켰다가 정차 후에 시동을 꺼준다.
그 뒤에 이 부분을 운전석으로 당겨주는게 아니다.
운전석으로 당겨주는건 워셔액을 뿌려주는 방향인데 그 방향이 아니다.
위로 올려줘야 한다 한 2초 정도.
대부분 블로그 포스팅글을 보면 이걸 당겨야 한다는데 아마 전 모델이나 다른 차량 조작법인것 같다.
위로 올려줘야 한다. 위로!!!
수동을 한번씩 와이퍼 작동할때 쓰는 그 위로 올려줘야한다.
그럼 이렇게 와이퍼가 올라와서 멈춘다.
왜 그렇게 알려줬나 모르겠지만 암튼 싼타페 신형은 이렇게 위로 올려주면 이 상태로 멈춰서 교체나 와이퍼 청소하기 좋다.
나도 이상태에서 먼지를 닦아줬다.
와이퍼를 작동하면 줄이 간다.
새거인데 갈아끼기는 좀 아깝고, 청소만으로 몇개월을 더 사용할 수 있는 신제품인데 닦에서 사용하면 된다.
한명이 글을 잘못 써서 다들 글을 카피해서 올렸는지 모르겠지만!
정확히 위로 올려서 2초만 기다리면 와이퍼가 이상태로 멈춰서 갈아끼거나 청소하기 좋은 상태로 된다!
댓글로 알려주고 싶지만 굳이 내가 그럴필요가 없다고 느껴서 내가 그냥 포스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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