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프가 많은 배드민턴 운동을 하다보니 배드민턴 신발의 기본 깔창이 빨리 망가지고 탄력을 잃어버린다.
사용하는 배드민턴신발 이 많은데 그중에 자주 사용하는 신발이 나이키 농구화인데 코로나19로 인하여 체육관을 자주 못가다보니 한구장만 주로 다닙니다. 그러다보니 사용하는 신발만 사용하는 그런 개인적인 사유가 발생!
잦은 사용으로 신발의 기본 #인솔 이 수명이 짧아지는 현상이 발생하네요. 눌려서 닿았다고 해야하나?
충격흡수의 문제도 있지만 움직일때마다 걸리적거리는 느낌이 발생하더군요.
라켓구입하면서 무료배송을 살리기 위해서 배드민턴 전용 인솔을 구입했습니다.
아머플러스 제품인데 아머풋 AF800 모델입니다.
검색해서 구입한건 아니고 원래 다른 제품을 구입하려고 했는데, 재고 부족으로 이 상품을 판매자가 추천해줘서 구입했습니다.
가격대가 비슷해서 그냥 안보고 상품변경으로 구입
포장은 쏘쏘~ 하네요. 무게감이 좀 느껴집니다.
기본 신발깔창에 비해서는 좀 무게가 느껴져요... 점프 스매싱을 주로 하는데 무게감이 더해진다니 확 땅기진 않더군요.
두께감도 상당합니다.
벌집스타일로 바닥면이 되어 있습니다.
앞부분에 가장 많이 마모되었던 부분에는 덧데여져 있네요 이건 마음에 들어요.
기본 신발 인솔을 보니 이부분이 거의 없어져있었습니다. 이부분은 대부분이 #배드민턴동호인 이 닿는 부분이라고 하더군요.
저만의 세팅법은
기본 인솔을 꺼내서 구입한 #아머풋 인솔을 밑에 깔고 가위로 그대로 오렸습니다.
물론 제단이 가능하도록 되어진 앞부분만 오렸습니다.
그대로 따라 오리고 신발에 다시 넣었는데 딱 맞습니다.
단점
발볼이 넓은 신발에는 문제가 없겠지만,
나이키 등 농구화등을 사용하는 배드민턴 신발에는 옆부분이 들뜹니다.
그냥 들뜬 부분을 눌러 사용하면 되는 부분이 아니고 그부분이 쿠션부분으로 두께가 있어서 눌러지지 않아요.
칼발이거나 칼발 신발을 사용하는 분이라면 비추천합니다.
무게감이 있어요.
점프스매싱을 주로 하는데 게임을 많이 하다보니 체력적으로 작은 차이가 느껴집니다.
큰 무게는 아니라지만, 기본적인 신발무게에 인솔의 무게가 더해지니 신발이 무거워지는 느낌이 듭니다.
발목 부상 위험
무릎 부상을 방지하려다 발목 나갑니다.
사용하는 신발의 기본 깔창보다 1~1.5cm의 굽이 높아집니다.
배드민턴은 점프와 좌우 이동이 많은데 높이가 높아지면서 발목 부상의 위험이 느껴집니다.
개인적으로 배드민턴 인솔이지만 굽이 높아서 좀 불안하네요. 쿠션감은 정말 좋네요.
등산이나 산책용으로 적극 추천하고, 배드민턴 동호인이라면 발볼이 넓은 신발을 사용하시는분들에게 잘 맞겠네요.
저처럼 배드민턴 스타일이 잦은 점프와 이동을 자주하는 칼발이라면 비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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