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맨 에어매트는 알칼라인 건전지로 사용하길 망간은 힘듬....

 

얼마전에 구입한 콜맨 에어매트리스 퀵베드 엑스트라 하이 에어매트리스다.

2번째 사용했다. 아니구나 3번째다.

첫번째는 테스트로 바람 넣어보고, 2번째는 캠핑장에서 실제로 잘 사용했다.

문제는 그 후에 건전지가 D형으로 너무 무거워서 빼놨는데...3번째 사용할땐 건전지 보관을 따로 했는데 그걸 안가져갔다.

결국 캠핑장에서 파는 비싼 D형 건전지를 만원에 구입했다.

 

 

다이소 건전지보다 훨씬 비싼돈을 주고 구입한 건전지다.

어쩔수 없이 구입했기에 빨리 매트를 작동시키는데 소리가 이상하다.

동영상을 들어보면 알겠지만 모터 소리가 상당히 작고, 바람차는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린다.

 

 

바람이 너무 시원찮게 주입된다.

이게 문제가 완충이 되질 않는다. 빵빵하게 에어매트리스가 차야 하는데 에어매트가 조금 바람이 덜 들어가면 울렁거림이 더 심해지는데 그 울렁거림이 있어서 불편하다. 입으로 더 불어 넣어서 마무리 했지만, 콜맨 퀵베드 사용시에는 건전기를 클래식말고 쎈걸로 사용해야한다.

다이소에서 파는 건전지도 충분하다.

내가 사용한 건전지는 벡셀 클래식 베터리다. 이제품은 피해라.

 

 

 

가격은 4개에 만원에 주고 구입했는데... 클래식 베터리의 정의가 무언지 몰라도 전력이 약하다.

그래서 찾아봤다. 다이소와 이 클래식 백셀 건전지의 차이점....

암튼 알칼라인 건전지를 사용해야한다고 한다.

답답하게 바람이 들어가는데 완충은 입으로 대충 넣었다. 다행이 1박2일 캠핑이라서 하루만 조금 울렁거림을 느끼면서 캠핑했다.

 

 

다이소 건전지로도 충분한 완충을 할 수 있는 제품이다.

문제는 건전지를 클래식 건전지를 사용하면 이런 현상이 발생된다.

망간건전지는 출력이 약하니 꼭 알칼라인 건전지를 사용하길!!

바람이 빠지는데도 시간이 오래걸린다ㅋㅋㅋㅋ

답답해서 이거 사용못하는데 이런 큰 건전지를 사용할곳이 없어서 당분간 이걸 사용하고, 완충할땐 다이소 알칼라인 건전지로 완충할 계획이다.

콜맨 퀵베드 에어매트 사용하는 분은 급하게 건전지를 사더라도 망간 말고 알칼라인건전지를 구입해서 사용하길!!!

아까워서 다 떨어질때까지 사용하고 완충은 알칼라인으로 해야하는 불편함이 발생할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