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용기

테르보 루프백 500L 내돈내산 사용후기

by workerant 2022. 5. 16.

 

아이가 둘이다. 두아이 좌석을 편안하게 해주고, 뒷짐칸에 짐을 이정도 넣고!!!

공간을 확보하게 되었다.

물론 루프백에 짐을 넣고 이정도 짐으로 캠핑을 보낼 수 있다. 차량은 싼타페하이브리드다.

아이들 좌석에도 짐을 안넣고 뒷공간도 여유가 살짝 있는 상태다. 만족한다.

그전에는 정말 아이들 좌석 가운데에도 짐을 넣고 뒷칸은 천장까지 밀어넣고 다녔다.

와이프 보조석 바닥에도 짐을 넣어서 다녔는데 이렇게 다니니 운전하는 사람도 편하고, 같이 타는 가족도 편안하게 이동할 수 있다.

그전을 생각해보면 정말 쾌적해졌다.

아주 만족한다.

 

장점.

공간이 아주 편하게 사용가능하다.

설치가 생각보다 쉽다.

 

단점.

70km이상 달리면 풍속음이 많이 난다.

올려놓고 짐을 넣는데 살짝 불편하다.

키가 작은편이 아닌데도 밑에 의자를 놓고 올라가야한다.

 

나와같은 환경이라면, 특히 루프랙 설치가 원하지 않는 사람이라면 추천한다.

다른제품은 안써봤지만, 이런 종류의 제품 루프백을 추천한다.

정말 공간의 차이가 많이 난다.

 

 

얼마전에 구입한 루프백이다. 엄청 크다.

크기가 정말 크고, 무게는 가벼운 무게다. 테르보를 구입결정한 결정적인 이유는 풀셋으로 판매한다고 해서 결정했다.

피레스트 티폰140과 고민 중에 결정한 제품이라서 현장에서 보고 구입했다.

현장에서 보니 더 크다......

 

 

내용물은 미끄럼방지패드, 방수포 이 두개가 포함된 상품이다.

가격은 그래서 고민했던 제품 티폰140보다 조금 더 저렴하게 구입했다. 인터넷가격보다 조금 더 저렴하게 구입했는데 암튼 비싸다고 생각된다.

근데 이게 없으면 캠핑이 너무 힘들다ㅜㅜ 너무 짐이 많아.

 

둘째아들이 들어가는데도 공간이 남는다. 첫째도 들어가보라고 했는데 둘다 들어가고도 공간이 남는다.

공간은 확실히 크고, 많은 짐이 들어간다. 무게는 40kg이하로 수납하라고 되어 있다.

내가 걱정하는 부분은 천장이 잔손상될까봐, 차 달리는데 떨어질까봐 2가지가 고민이다.

그런 부분에서 문제가 없었다는 제품이라는데 일단 그말 믿고 구입!

생활방수는 가능하다고 하는데 재질이 방수는 가능할것 같다. 겉은 젖을수 있지만 안부분은 폴리나 나이롱재질로 견고하게 제작되어 있다.

이제품의 장점은 보관이 편하다는건데 설명서가 부족해서 아직 접어보지 못했다.

상품판매페이지를 다시 확인해서 접어봐야겠다.

 

 

 

지퍼를 잠그지 않으면 이렇게 흐물거린다.

흐물흐물거리는데 지퍼를 올려주면 제법 각이 서 있는데 수납이 없는 상태에서는 모양이 안잡혀서 어느정도 캠핑용품을 수납해야지만 모양을 갖춘다. 어느정도는 넣고 다녀야 모양을 갖추고 무게감이 있어야 고정이 될듯하다.

나중에 알았는데 대부분 방수포까지 다 치고 다닌다고 한다.

밤에 이슬맺히거나 주행중에 비가 오면 곤란해지니깐 미리 치고 다닌다고 한다.

나는 그냥 달렸는데.....방수포를 치면 벌레등에도 오염되더라도 세척이 편하니 머

 

 

이렇게 하고 100km 속도까지 달렸는데 문제없이 안전하게 목적지에 도착했다.

팁을 주면 미끄럼 방지매트는 살짝 안보이게 설치해라.

이 미끄럼방지매트가 앞에 나와 있으면, 달릴때 이게 천장을 때리는 소리가 난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