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녀바위해수욕장1 영종도 천년바위 해수욕장 봄 아이와 함께 가벼운 해변나들이 날씨가 이제 봄으로 들어서는 느낌이다. 20도를 넘는 낮기온아주 좋다. 봄은 짧지만 느낌이 제일 강한것 같다. 아무래도 겨울을 보내다가 이렇게 따뜻한 봄바람을 느끼는 날이 다가오니 더 느끼는것 같다. 단, 황사는 어쩔 수 없나보다. 엄청나다 미세먼지와 황사는 분명.... 중국에서 오는 바람이 불기 시작하면 같이 온다. 근처 야산이 보이지 않을정도로 뿌연 하늘을 보여준다. 그렇다고 주말 봄을 느끼지 않고 보낼 수도 없고.....길이 안막히는 영종도로 나들이를 갔다. 준비물은 간단하다 돛자리 한장, 먹을거리 간단히 챙기고장우산 두개, 아이들 모래놀이 세트와 빈 PT병 이렇게만 챙겨서 영종도로 출발!~목적지는 천녀바위 해수욕장이다 을왕리가 더 유명하지만 너무 사람이 많고.....주차가 조금 힘들다. 여기 천녀.. 2025. 3.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