찜질방1 서울 월드컵 경기장에 있는 찜질방 스파랜드24 사우나 추운날씨다. 영하 15도를 찍는 진짜 겨울이 왔다. 난방비 폭탄에 보일러를 빵빵히 틀기 무서운 시기다. 그래서 찜질방으로 아이들과 도피를 가기로 결정했다. 근처 찜질방이 코로나로 인하여 많이 없어졌다. 가까운곳에 있는 월드컵경기장에 있는 스파랜드24로 결정. 점심먹고 바로 출발했다. 이전에도 와봤던곳이다. 한참전에 와봤지만 익숙하다. 1층,2층으로 나눠져있지만 사실 큰 의미는 없다. 여기는 반층이다. 여기서 티켓팅을 하고 올라가면 된다. 사우나만 할지, 사우나와 찜질방을 같이 이용할지 결정하며 되고, 1천원만 추가하면 된다. 시설이 오래되었다. 이전에 왔을때 그모습 그대로 유지하고 있다. 안쪽이 어두워서 애들이 무서워한다. 그래서 그런지 들어가자마자 바로 나온다. 조명이 꺼져있는데 내가 봐도 조금 무섭다.. 2023. 1.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