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도2 아이와 가볼만한곳 인천 영종도 을왕리해수욕장 당일 여행 날씨가 좋다. 햇빛은 여름날씨다. 기온이 27도정도라서 물에는 들어가기 어렵지만 해수욕장에서 아이들과 뛰어놀기 너무 좋은 날씨다. 여기는 인천 영종도 을왕리해수욕장이다. 집에서 차로 1시간이내에 도착할 수 있는 제일 가깝고 차가 안막히는 그런 해수욕장이다. 날씨가 집에만 있기에는 너무 억울한 날씨기에 아이들과 모래놀이세트와 그늘막텐트, 파라솔과 간식거리를 챙겨 출발했다. 주차가 조금 힘들었지만 생각보다 빨리 주차할 수 있었다. 공영주차장에 주차했는데 차량이 은근 많이 빠지고 들어와서 생각보다는 빠르게 주차 가능하다. 일찍 가던지, 아님 조금 2시정도 도착할 수 있게 가면 주차는 수월할것 같다. 오전에 온 분들이 빠지는 시간이 오후 2시정도인것 같더라. 동해안의 모래와는 비교할 수 없지만, 충분히 아이들이.. 2023. 6. 1. 구읍뱃터 영정도에서 월미도 배타고 갈매기 밥주고 월미테마파크까지 토요일 오전 갈만한곳도 없고...코로나19로 실내는 힘들것 같아서 결정한 영종도 집에서 가깝지는 않지만 시간상 주말에도 편하게 다닐 수 있는 영종도. 여기서 배를 타고 인천 월미도를 갈 수 있다고 한다. 아이들이 있기에 갈매기 새우깡도 줄 수 있다고 하는데 배타는 시간도 정말 짧다. 15분정도? 차도 탈 수 있는 배가 운행중이라고 해서 가보기로 했다. 구읍뱃터 라고 검색하고 출발하면 집에서 40분이내로 도착할 수 있다. 영종하늘도시? 머 거기에서 스타벅스 커피도 사고 충분한 시간을 보내고 도착했다. 차도 돈을 내고 우리도 돈을 냈다. 12천원인가? 15분 배타는거치고는 가격이 좀 있다. 새우깡도 미리 사두고 갈매기를 주기 위해서 나무젓가락을 2~3개를 붙여서 미리 만들어논 갈매기 먹이주기도 만들었다. 아.. 2022. 2.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