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알멕스1 연천 알멕스랜드 카라반 캠핑장 고카트와 수영장 연천캠핑장을 2주연속갔다. 물론 이번에도 텐트는 없이 카라반이다. 텐트로 가는 캠핑은 여름에는 포기! 너무 덥고...에어컨없이는 도저히 캠핑을 즐길 수 없다. 이번 캠핑은 따라갔다. 아니 캠핑 무박이다. 내가 빌린게 아니라 빌린 친구의 집에 놀러가는 그런 캠핑? 나린오토캠핑장보다 더 멀다. 15분정도 더 북으로 올라가면 있는 연천 알멕스랜드 캠핑장 집에서 한시간20분정도 걸린다. 나린캠핑장은 길이 좋아서 금방 가는데 알멕스캠핑장은 편도1차로 지방도로를 조금 더 타고 들어가서 실제로 거리보다 시간이 더 걸린다. 알멕스랜드캠핑장은 7월 중순에 예약을 했다가 와이프가 도저히 4주연속 캠핑은 못가겠다고 해서 취소한 캠핑장이라서 더 기억에 남는다. 수영장이 좋다고 해서 그때 예약을 겨우겨우 했는데, 힘들다고 취소.. 2022. 8.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