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2 봄 미세먼지와 황사로 인하여 하늘이.... 북한산이 뿌였다. 따뜻하다. 차량내에서 기온이 20도를 찍었다. 이제 봄이다. 지나가다보니 불광천에는 이미 벚꽃이 피고 있다. 만개하지는 않았지만 이번주말에는 거의 만개하거나 다 떨어질듯.진짜 시간 빠르다. 바람이 이제 따뜻하고 차량내에서 히터를 틀지 않아도 다닐만하고햇살이 좋아서 따뜻하다. 근데..역시 봄에는 중국인지 어딘지 모르겠다만 황사와 미세먼지가 상당히 괴롭힌다. 벌써 먼지맛이 난다. 먼지맛이 먼지 대부분 알것같다. 군대에서 연병장에서 훈련받을때 맡아본 그 냄새.모래가 아닌 황토 흙과 먼가가 섞인 그 냄새와 혀의 맛! 그게 내가 아는 황사와 미세먼지맛이다. 대부분 알지만 표현하기 어려운 그 느낌다시 맛보고 맡게 되었다. 마스크 필수다. 하늘이 뿌였다. 그냥 대충 봐도 미세먼지가 심하다. 앞에 보이는게 북한산인데 .. 2025. 4. 8. 봄 맞이 칼랑코에 분홍색,흰색 꽃 화분 구입 아이들과 꽃을 구입했다. 정확히는 꽃 화분이다. 벌써 봄이다. 겨울이 참 길게 느껴지는 오미크론과 함께한 겨울이다. 이제 날씨도 따뜻해지고 봄을 느낄 수 있다. 사람들 옷도 얇아지고, 나 역시 옷이 가벼워지고 걷는데 살짝 더위를 느끼는 따뜻함을 느끼고 있다. 이제 꽃샘추위라고 해야하나? 이번주만 지나면 바로 봄이 올것 같다. 그래서 구입한 꽃 화분이다. 아이들이 하나씩 골라서 구입했다. 물론, 난 무슨 꽃인지 모른다ㅋㅋㅋ 계산만 할뿐! 아이들이 직접 고른 화분이라서 관리만 편하면 된다고 했더니 10일에 한번만 물을 주는 꽃이라고 한다. 잘 체크해서 한달에 3번만 물을 주도록 관리하면 될듯해서 구입했다. 10일,20일,30일 이렇게 물을 주면 될것 같다. 예전엔 물을 자주 많이 주면 좋은줄 알고 화분을 관.. 2022. 3.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