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디지털도어록 블루투스 연결 스마트폰 문열기 SHP-DP730

현재 현관 도어락을 삼성디지털도어록으로 사용중이다. 이전에도 포스팅했다.

비밀번호를 8자리를 해놨다. 거기에 앞서 비밀번호 눌루기 전에 숫자를 두개를 눌러주고 별표까지 총 11개를 눌러야한다.

물론, 안전을 위해서 철저하게 관리하면 좋지...근데 요즘같은 겨울날에는 패드도 잘 눌러지지 않는다. 터치가 잘 안되는 경우도 있고, 숫자를 다 정확하게 눌러주기 힘든 8살 아들도 있기에..... 음.. 우선 애들은 외우기 어렵게 숫자를 조합시켜두고, 어른들은 조금 편안하게 사용하기 위해서 블루투스를 연결하여 사용하기로 했다

있는 기능인데 사용한하기도 머하고 쩝...블루투스 기능을 사용하면 베터리를 조금 더 빨리 소진할 수 있다고 하는데 설명서에 따르면 9개월은 사용이 가능하다하는데 한달정도 단축되는건 머 괜찮다고 생각한다.

 

 

구글스토어에서 검색해보면 두가지 어플이 나온다.

두번째 삼성사마트도어록을 실정하면 안된다. 한글버전인가 싶어서 깔았다고 10분동안 시간낭비만 했다.

이 어플로는 설정이 안된다. 영어로 되어 있는 상단의 첫번째 어플을 깔고 진행해야한다. SHOME DOORLOCK 이 어플을 깔아야 진행되니 꼭 저 어플을 깔고 시키는데로 하면된다.

한글버전이다. 이름만 영어니 영어울렁증이 있는분도 깔고 시키는데로만 진행하면 된다.

총 3개 삼성도어록을 등록할 수 있다. 머 삼성껀 하나니 나는 하나만 등록!

 

 

커버를 벗기고 등록 버튼을 눌러주고 시키는데로 블루투스를 연결하는데 3분정도면 완료된다.

간단하게 등록되기에 머 이리 간단해? 하면서 살짝 도어록의 안전성을 의심하는데 현재 1주일이상 사용중인데 전혀 문제가 없다.

등록이 완료되면 테스트삼아 꼭 해봐야한다.

만약 퇴근이라고 치면, 우선 2~3M 접근해야한다. 조금 멀리서 미리 눌러봤더니 못찾는다. 한번 못찾으면 10초이상 시간이 지체된다.

이걸 하기 싫어서 깔아서 블루투스를 연결한 삼성도어록인데 쩝....

암튼 2~3미터 앞에서 어플을 켜고, 우리집 도어록과 내 스마트폰이 연결되길 기다리면 된다. 이거리면 1초정도면 연결된다. 문열기를 클릭하면 시원하게 열린다ㅋㅋㅋㅋ

 

번호 눌러서 들어오는것보다는 훨씬 편하다. 물론 스마트폰을 꺼내서 눌러주는데도 불편함이 있지만, 번호 몇번 틀려보면 이게 더 편하다.

비밀번호를 6자리로 줄여볼까 했는데 애들이 이제 겨우 8자리를 외웠는데 다시 6자리로 바꾸기도 좀 그렇고...사실 6자리 비밀번호도 없고ㅋㅋㅋ

 

암튼 편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