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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후기

코스트코 초콜릿 메르시 구입 후기

by workerant 2025. 4. 11.

코스트코 참 좋아한다. 나 말고 와이프!

근데 덕분에 나도 가끔은 맛있는거 얻어먹는다. 특히 과자 같은거

군것질을 거의 하지 않는다. 콜라,사이다 등도 먹지 않는다. 심지어 믹스커피도 잘 마시지 않고

주스도 마시지 않는다. 근데...가끔 집에 있으면 하나씩 먹는게 초콜릿이다. 

이번에 와이프가 코스트코에서 메르시라는 초콜릿을 사왔다. 선물받아야 먹을 수 있는 포장의 상품이다. 

 

 

포장이 근사하다. 선물받지 않으면 절대 구입할 수 없는, 살수 없는 

암튼 머씨가 아니라 메르시 독일 브랜드라고 한다. 

코스트코는 인기상품이 아니면 가끔 이렇게 다른 브랜드를 판매한다. 그런 과자인듯 하다.

자주본거면 기억하는데 이 상품은 처음본다. 

물론 매달 나는 코스트코를 가지 않아서 머.....

 

포장안에는 이렇게 독일스럽게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다. 

정말 독일스럽다. 일본, 독일 특징이 있다. 그런 특징이 2차대전에서도 보여주듯.

애네들 삶속에 그런 모습을 잘 볼 수 있다. 머 다른국적의 국민들이 한국을 볼때도 그런걸 볼 수 있다고 하는데

그중에서도 독일,일본 국민이 더 질서정연하고 압박적인 강박이 있는것 같다. 

암튼 깔끔하다. 먹는걸로 장난치는 나라는 아니니깐 머ㅋㅋㅋㅋ

맛은 아주 좋다 국내 초코릿과는 비교 불가!

특히 롯데꺼랑은 비교자체가 안된다. 가격은 더 비싸지만, 충분한 가치가 있다. 

 

 

메르시 초콜릿 세트는 7가지 맛을 맛볼 수 있다고 한다. 

어떤게 맛있는지는 모르겠고, 그냥 조금 맛이 다른정도다.

내가 그렇게 예민하지 않아서 그런지 그냥 조금 맛이 다른정도다. 전체적으로 맛이 좋아서ㅋㅋㅋ

술 안주로도 아주 좋다. 특히 맥주 안주로도 괜찮다. 보통은 와인을 말하는데 나는 와인을 좋아하지 않아서

맥주 안주로 괜찮다. 저가 초콜릿과는 확실히 맛의 차이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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