뚜껑을 잃어버려서 몇번 버리고, 뚜껑을 미쳐 다 안닫아서 말라버려서 버렸던 그 형광펜
뚜껑이 없어도 된다던 형광펜을 구입했다. 비싼건 아닌데 이거 신기하고 좋다.
일단 뚜껑을 굳이 안찾고 안닫아도 되고, 똑딱똑딱 열고 닫고 소리도 좋다.
퀵마크s라는 제품이고, 모리스꺼다.
모리스는 처음 듣느다. 모나미는 알아도
잉크를 마르지 않게 하기 위해서 뚜껑대신에 여닫는 방식을 바꾼 제품이라고 한다.
모리스는 국내기업인데, 나도 처음 듣는다. 아마 요즘 새로 생긴 브랜드인가보다.
머 이런건 잘 생각안하고 사용하니 머ㅋㅋ
하이라이트 형광팬으로 알려져있고, 다양한 제품이 있는데 내가 구입한건 퀵마크S
구입한지 4개월이 넘었는데도 이렇게 잘 나온다.
저렴한 제품이지만, 사용기한은 뚜껑있는 상품보다 더 오래 사용할 수 있다고 본다.
뚜껑관리도 안하고 잘 닫고 못닫고의 차이도 없다보니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어서 편하다.
특히 와이셔츠에 넣고 다녀도 흘러내려서 옷을 버릴 일이 없었다.
사실 나는 여자가 아니라서 형광팬을 잘 챙기고 머 그런 스타일이 아니다.
한번 넣어두면 그냥 다시 놔둘때까지 옷에 넣어놓는 버릇이 있어서 이런 제품이 좋다.
품질은 머 그전 제품과 크게 차이가 안난다. 비슷하다. 그냥 똑딱이로 사용할 수 있어서 좋다.
필기구 중에서 볼펜 다음으로 자주 사용하기 때문에 잘 쓰고 있다.
이 투명한 플라스틱을 잘 보면 들어갈때 닫아지는 시스템으로 제작되어 있다.
사용안할때 다시 한번 눌러주면 문이 닫히면서 마르지 않게 되는 구조다.
인근히 이게 잘 닫혀서 여전히 마르지 않고 잘 사용하고 있고, 흐르지도 않는다.
이점 아주 좋다.
모리스 저스트 형광펜이 있다고 하는데 비슷한 상품인데 차이점은 난 모른다.
그냥 내가 구입한건 퀵마크다. 다른 제품은 모르기 때문에 사용감을 전혀 알 수 없다.
문의는 사절!!!!!!
구입처도 그냥 온라인몰에서 구입했기 때문에 저렴하게 구입하는 방법도 모른다.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알게된 사실인데 30년동안 국내기업으로 문구류만 제작 유통하고 있다고 한다.
내가 잘 몰라서 그렇치 요즘 세대에는 거의 모나미급이라고 한다.
우리때는 일본꺼 아니면 저렴한 국내기업 모나미팬을 사용했기에 머ㅋㅋㅋㅋㅋ
젤리팬 기억나네 일본꺼
이 회사는 가만보니 이 저스트클릭 제품 스리즈로 유성 스타일의 볼펜이나 네임펜으로 유명하나보다.
한번 찾아보시고 구입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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