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가벼운 런닝화를 구입
고런이라는 로고의 스케니쳐 제품으로 구입했다.
가볍게 뛰려고 구입한거고 런닝크루나는 아직 꿈을 꾸는 단계로 시작단계의 의미로 구입했다.
일단 내 체력에는 3km도 무리
1km를 뛰고 300미터 걷고, 반복해서 3회정도 시작하려고 한다.
사실 운동을 여러가지를 많이 했다.
특히, 축구는 중학교 선출이라고 하면 선출인데......
20대,30대중반까지는 조기축구보다 조금 높은 리그에서 뛰었는데
운동이라는게 쉬어버리니깐 쫓아가기 어렵다. 더구나 살이 찌기 시작하니깐 런닝이 기본적으로 안되고
다행인건 중학교 전문 축구를 했다보니 기술이 좋아서 어찌어찌 하다가
배드민턴을 시작하면서 그만둬서 런닝은 그 이후 해본적이 없다.
사실 배드민턴은 민첩성에 문제지 머.... 뛰는거랑은 전혀 상관없다.
좋게 말하면 땀도 안나는 경기도 있다. 급수가 있어서 그런지 하수랑 치면 진짜 땀 한방울 안내고 경기가 끝나는 경우도 있어서 몰랐는데 내 기초체력이 심각하게 떨어져 있다.
요즘 느끼는게 내 기초체력이 안되다보니 같은 급수와 게임을 치면 많이 밀린다.
기술보다 기초체력. 민첩성 모두 떨어지고
클리어 싸움에서도 밀리기보다는 내가 체력이 떨어지니 맞불을 놓을 수 없는 느낌이 든다.
물론 기술도 힘이 없으니 약해서 머ㅋㅋㅋㅋ
그래서 이제 런닝을 시작해보려고 한다.
예전보다 못한 체력이라서 수영을 다시 해봤지만 정말 토할뻔 했다.
상급반으로 시작하라고 해서 중급으로 할께요 했는데도 중급반에서도 토할뻔 했는데.....
자꾸 사람들이 웃고.... 못쫓아가서 그만뒀다 ㅜㅜ
내 목표는 기초체력 내 나이때의 어느정도 기초체력을 찾는거다.
힘 떨어지는걸 느끼는 나이가 되어버렸다.
한때 운동 좀 한다고 느끼고, 모든 운동을 쉽고 편하게 생각했는데 되돌아보니
그 이유가 내가 어느정도 체력이 있어 가능했었던것 같다.
지금은 정말 내가 볼때도 내 체력이 형편없다.
쉬는날 초저녁부터 술이나 마시고 ㅜㅜ 반성해야겠다.
일주일에 두번 마시는 술도 이제 운동 후 마시는걸로 해야할것 같고....
배드민턴도 기술보다는 내 체력을 키우는 운동의 느낌으로 좀 더 열심히 뛰어야할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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