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스 핫팩 붙이는 겨울 방한 핫팩 사용 후기

 

와 춥다! 이번에 아들과 함께 겨울 얼음낚시를 앞두고 있다. 

추위를 많이 타는 아들과 나는 핫팩이 항상 필요하다. 근데 이번에는 붙이는 핫팩이 있다고 해서 구입!

종류는 다양하고 브랜드도 많다. 그냥 나는 저렴한걸로 구입했다. 하나보다 여러개를 한번에 붙이는게 더 효과가 좋을것 같아서 저렴한걸 여기저기 붙일 생각이다ㅋㅋㅋ

이 글로 제품을 찾는거라면 추천할만한 제품인지는 모르겠다. 비교대상이 없다. 

붙이는 파스형 핫팩으로 검색해서 구입했다. 

곰돌이 케릭터의 그냥 귀여운 핫팩이다. 붙이는거라서 낚시할때 편할것 같아서....

흔들어서 주머니에 넣는 핫팩은 장갑을 끼는 낚시 특성상 머..그렇게 편하지 않더군!

 

 

가격은 200원정도인데 1개는 안판다. 100개를 구입했나? 암튼 두고두고 사용하면 되니깐 머ㅋ

내년에도 쓰고 하려고 넉넉하게 구입했다. 그래도 싸다. 온열팩으로 구분되어 있다. 

제품명이 곰돌이 붙이는 핫팩으로 되어 있다. 국내에서 수입한 제품인데 자율안전인증을 받았다고 하니 믿고 사용한다. 

개봉하면 바로 그때부터 발열이 된다고 한다. 산소를 만나면 열이 발생되는 머 그런건가보다. 

속옷위에 붙여라라고 한다. 사용해보니 스티커부분이 열이 난다. 

우리가 쉽게 사용하는 호일과 같은 역활을 하고 있어서 꼭 속옷에 스티커 부분을 붙여서 사용하길!

겨울에 필수품인 핫팩! 붙이는 핫팩이 진짜 편했다. 

 

 

이 부분이 외부다. 내부는 스티커부분

장갑을 끼고 외부활동을 하는데 언제 장갑벗고 손을 주머니에 넣겠는가 이거 등이 두장붙이고

다리에 양쪽 두개 붙이고! 4장으로 따뜻하게 겨울낚시를 했다. 

진짜 추운날씨에다가 강풍이 불어서 정말 추웠는데 잠바안쪽이랑 바지는 따뜻했다. 

이게 보니깐 보온이 되려면 두꺼운 잠바가 잡아줘야지 그 안에서 따뜻함이 유지된다. 

외부에 붙여봤자 찬바람에 온기가 다 날라간다. 바지가 그랬다. 

상의는 3겹이상 입었는데 뜨끈뜨끈함을 유지할 수 있었는데 바지는 그냥 팬티에 붙이고 갔는데

따뜻함을 느끼기전에 온기가 빠져버려서 머...그냥 소소했다. 

혹시 이런 제품 사용할분은 내복이 필수다. 그래야 온기를 잡아둘 수 있다. 

 

이쪽 부분이 안쪽부분으로 발열이 되는 면이다. 

스티커로 되어 있는데 사용하는 동안 잘 붙어 있었고 따뜻했다. 옷감을 살짝 뜯어먹지만 따뜻해서 만족!

 

사용법은 무조건 가까운 속옷에 붙이고 옷으로 열기가 빠지지 않도록 겹쳐서 입어줘야지 효과를 제대로 볼 수 있다. 

야외 노출되면 이거 효과가 미비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