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클링 와인 스트로베리 버블 디저트 와인으로 가벼운 저녁식사

정말 가벼운 와인으로 낮술 아니 이른 저녁 반주를 했다. 

스트로베리 버블 와인이다. 스파클링 와인으로 정말 가벼운 와인으로 도수도 반절뿐이 안된다. 정말 가볍고 맛이 단맛을 느낄 수 있는 와인이다. 

남자보다는 여자분들이 더 좋아할만한 가볍고 단맛의 와인으로 고기랑 어울리지 않지만, 

디저트로 케익 빵과 같은 음식에는 더 없이 맛이 좋은 와인이다. 이거 괜찮은 맛이라서ㅋ

 

 

도스는 7% 아주 낮다. 맥주보다 조금 높은 수준이지만 맥주 마시듯 와인을 쭈욱 마시지 않기 때문에 충분하게 즐길 수 있을것 같다. 

이거 알고 보고 유명 프렌차이즈 빵집에서 파는 와인이더라ㅋ 1만원초반대로 가격도 착하다. 

고기에 먹어서 조금 맛이 덜 했다. 집에 와인이 다 떨어져서 마신건데 이외로 맛이 좋아서 포스팅한다. 

 

 

병보다 병안에 내용물의 색깔이 더 좋다. 

색깔이 다 한 그런 맛이다. 색깔에서 보여주듯 맛은 순한맛으로 보면 된다. 와인의 순한맛ㅋ

 

 

이렇게 얼음을 넣어서 마셨다. 더 순해졌겠지?

암튼 시원하게 마셔야하는데 미리 냉장고에 넣어두지 않아서 맛이 덜할까봐 얼음으로 시원함을 더했다. 

혹시 마실분들은 미리 냉장고에 넣어두면 시원하게 더 맛을 느낄 수 있을것 같다. 

우린 얼음으로 이렇게 마시지만, 맛은 그냥 마셔도 좋은맛이다. 디저트 와인으로 꽤 유명한가보더라.

 

혹시 집에 손님이 올 일이 있을까봐 근처 빵집에서 한병만 비상용으로 구입해둘 생각이다. 

디저트로 가볍게 취하지 않을 그런 분위기에서 마시기 정말 좋은 와인이다. 

굳이 추천할 와인이 없다면 가볍고 저렴한 이 와인 추천한다. 

더 좋은 디저트 와인이 많지만 가격부담없이 편하게 즐길 수 있는 그런 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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