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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기

쿨린 무선 에어서큘레이터 탁상용 선풍기 161

by workerant 2023. 6. 30.

에어컨의 계절이 왔다. 

기존에 가지고 있던 값비싼 에어서큘레이터는 너무 시끄러워서 이제 사용하지 않는다고 한다.

돈이 줄줄센다 세~~~~

이번에는 작은 제품을 샀다. 안방만 가동할 서큘레이터다.

거실에는 기존에 사용하는 서큘레이터가 있어서 괜찮은데 안방이 조금 큰데 에어컨 바람이 잘 안퍼진다고 생각한건지 와이프가 샀다. 

디자인은 아주 귀엽다. 소음이 없다고 해서 구입했다고 한다. 

사실, 기존 서큘레이터 소리가 거슬려서 잠이 안오는경우도 있었다.

 

서큘레이터는 이렇게 선풍기와 달리 팬 부분이 두툼하다.

선풍기는 얇지만 서큘레이터는 대부분 이런 디자인을 가지고 있다. 

바람이 넓게 퍼지기보다는 강하고 멀리 내보내는데 공기순환에 선풍기보다 더 효율적이라고 한다. 

실제로 바람도 직선으로 쭉! 뻣는다. 

직접 바람을 맞기보다는 공기순환용으로 사용하다보니 멀리 두고 사용해도 좋다.

근데 이거 굳이 무선으로 필요할까 싶은데.....

5만원주고 구입했다. 

 

액정이 있어서 충전상태 및 바람세기 단수를 확인할 수 있다.

회전모드도 버턴을 통해서 선택할 수 있고 이 작은 버튼으로 조작이 다 가능하다.

바람세기 / 회전 / 타이머 이렇게 간단한 기능을 가지고 있다. 

 

오늘 구입해서 충전중인데 다행히도 c타입 충전단자를 가지고 있다. 

아주 좋다. c타입이 대부분인데 이런 충전기 타입이 있어야 어디서 쉽게 충전이 가능해서 좋다. 

 

브랜드가 쿨린이라고 한다. 

요즘은 이런 브랜드가 많아서 브랜드가 어떤지 잘 모르겠다. 

알아서 검색해보시길. 그냥 인터넷에서 후기 많고 많이 팔렸기에 구입했다. 

 

우선 선풍기도 하나 구입했는데 서큘레이터의 소움이 없다. 

만족한다. 2단으로 돌려봤는데도 소음이 적어서 밤에 아이들 잘때 좋을것 같다. 

예전 상품보다 소음이 적어서 대만족!!

조용하게 에어컨과 사용할 수 있는 무선 제품이다. 

충전 후 사용시간은 정확하지 않다. 

최대 17시간이라고 하면 1단으로 사용할때 그시간을 표시한것 같은데 반을 보면 될것 같다. 

한 7~8시간이내에 방전될 확율이 높다. 

실제로 여러 무선 선풍기를 사용하는데 충전후 1시간을 못버티고 있다.ㅜㅜ

한여름에는 타이머가 없어도 베터리 소진으로 꺼질듯ㅋㅋㅋ

암튼 이번 여름도 시원하게 잘 버텼으면 좋겠다.

전기료도 너무 높아지고.... 날씨는 더워진다고 하고 걱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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