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스아메리카노를 마시기 위해서 여러가지 얼음트레이를 구입해봤다.
실제로 사용도 많이 했다. 특히 정수기 작은 얼음을 주로 사용했었는데 얼음이 작다보니 쉽게 녹아서 마실때 입으로 들어와서 커피만 마시고 싶은데 얼음도 같이 마시는 경우가 생기더라.
그래서 가로로 긴 얼음트레이를 구입해서 사용했었다.
우연히 하이볼이 유행할때 우리도 집에서 하이볼을 마시자! 해서 구입한 1구 120ml 원형 얼음트레이
이걸 이제는 아이스아메리카노 마실때 사용한다.
너무 편하다. 이거 하나면 차가운 아이스아메리카노 한잔을 다 마시고도 얼음이 남아 있다.
일단 2개를 구입했다.
컵이 정말 큰 컵이라서 깊이가 깊어보이네? 암튼 아이스아메리카노에 딱 하나마 넣어도 시원해진다.
우리집 정수기가 한번 터치하면 120ml를 내려준다.
딱 좋다.
한번 터치로 정량이 나와서 이렇게 커피에 넣어주고 다시 물채워서 얼리면 끝!
가로가 긴 얼음도 좋은데 이 얼음트레이는 얼음을 뺄때 조금 번거로웠다.
플라스틱이 두꺼워서 틀을 틀어야 빠지는데 이게 남자 힘으로도 잘 안되는 경우가 많았다.
근데 이 제품은 간단하게 실리콘 뚜껑을 들어올려주면 얼음이 따라 올라온다.
그냥 실리콘이니에 빼주면 된다. 너무 간단하고 편해서 좋다.
하이볼을 위해서 구입한 1구 원형 얼음트레이 메이커 인데 이렇게 아이스커피를 마실때 사용할 줄이야ㅋ
더 많이 사용한다. 매일 한번은 사용하는것 같다.
3구짜리도 있던데 그건 사용안해봐서 모르겠다.
나는 무조건 1구 120ml 얼음트레이 추천한다.
우리집 정수기와 궁합도 너무 잘맞고 일단 빼는데 너무 편하다. 빼고 넣고 불편하면 그것도 힘든데 이건 너무 좋다.
단! 500ml이하 텀블러에는 안들어간다. 너무 커! 얼음이 커서 여기에는 안들어가서 살짝 불편하다.
입구가 큰 제품이 아니면 얼음이 안들어가니 참고해야할 듯!
컵에도 컵 입구가 좁으면 안들어가서 전용컵으로 몇개 돌려서 사용하고 있다.
그 부분만 참고하면 내가 볼땐 아이스아메리카노 얼음으로 무조건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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