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절역만두집1 응암오거리 수제 만두집 새절역 왕만두 추운날씨에 친구들과 한잔했다. 증산역과 새절역 사이에 응암오거리 먹자골목에서 술을 한잔하고 집에 있는 아이들이 만두가 먹고 싶다고 해서 살짝 돌아서 간 만두집이다. 이날 기온이 영상2도라서 날씨도 춥고.... 김이 모락모락나는정도가 아니라 온도차로 이렇게 스모그현상처럼 보이는 만두집이 있어서 방문! 내돈내산 수제만두집 후기다. 전화번호는 가렸는데 검색해서 확인해보길...... 왕만두를 사려고 했는데 다 떨어졌다고 한다.그래서 그냥 만두를 구입 고기만두다 다시 찌는데 이렇게 김이 모락모락난다. 옛날생각도 나고 따뜻함이 느껴진다. 옆에 화장실을 다녀오니 이미 포장해뒀다. 집까지 걸어서 10분......혹시 만두가 식지 않을까 생각에 조금 빨리 걷는데도 10분걸리더라....다행히 만두는 식지 않았다. 맛이 괜.. 2021. 11. 28. 이전 1 다음